마산지방해양수산청

마산 견내량수도 안전한 바닷길 조성 캠페인

마산 견내량수도 안전한 바닷길 조성 캠페인

견내량(見乃梁)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사이 좁은 해협이다. 수로가 좁다보니 해난사고도 잇따른다. 그래서 등대가 많이 설치돼 있다. 견내량은 이런 지형적 요인으로 임진왜란 때 옥포해전과 한산해전의 치열한 격전지였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사고가 빈번한 견내량수도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항행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7월에 ‘견내량수도 항행안전 캠페
한규택 기자 2021-07-27 16:00:34
등대가 아름다운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

등대가 아름다운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

남해군 독일마을이 있는 곳이 물건마을이다. 두 개의 등대가 마주 보고 있는 풍경이 일품이다. 해변의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다의 염해로부터 생의 터전이던 논밭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삶의 현실적인 목적에서 시작된 1㎞의 숲이 펼쳐진다. 300년이 넘는 길고 긴 세월 해풍을 막아온 생명의 나무들이다. 물건방조어부림은 팽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한민정 기자 2021-07-27 07:11:43
통영 소매물도·비진도, 거제 가조도 등댓불 밝힌다

통영 소매물도·비진도, 거제 가조도 등댓불 밝힌다

올해 14억원을 투입해 통영시 소매물도와 비진도, 거제시 가조도 인근 해역에 오는 9월말 준공을 목표로 항로표지(등표) 3기가 설치된다. 등표는 선박의 항로를 알리거나 장애물을 표시하기 위해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에 설치하는 등화를 갖춘 구조물을 말한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경남 일대에 86기의 등표를 설치해 선박의 안전한 바닷길을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박상건 기자 2021-03-31 09:53:46
마산항에 시민 위한 국내 최대 해양친수공원 만든다

마산항에 시민 위한 국내 최대 해양친수공원 만든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540억 원을 투입하여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 및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을 올해 6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 조성사업은 서항지구 일원 22만㎡를 레포츠공간~중심 공간~문화예술공간~역상상징공간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성하는 국내 최대의 해양친수공원 사업이다.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사업은 지난 2018
한규택 기자 2021-01-07 08:47:44
마산항과 경남일대 240개 등대 일제점검

마산항과 경남일대 240개 등대 일제점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마산항과 경남일대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 240기의 관리 실태를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마산청이 관리하는 항로표지는 총 625기이고 이 가운데 국유표지 385기, 사설표지가 240기이다. 사설항로표지는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상공사 구역이나 해상 구조물 등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개인이 허가를 받
박상건 기자 2020-11-12 13:42:36
통영-진촌 항로 여객선 ‘나루칸호‘ 취항한다

통영-진촌 항로 여객선 ‘나루칸호‘ 취항한다

통영 미수동에서 사량도 진촌항까지 여객선 ‘나루칸호’가 취항할 예정이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 항로에 지난 8월 4일자로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가 발급했다고 밝혔다. ㈜제일해운의 381톤의 나루칸호는 350명 정원에 승용차 37대 선적이 가능하고 항해속력은 14노트다. 이번 나루칸호 취항으로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해상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한규택 기자 2020-09-23 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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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