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별기획] 겨울여행 명소  섬‧바다‧등대 BEST 10

[신년 특별기획] 겨울여행 명소 섬‧바다‧등대 BEST 10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좀더 새로워야 하겠다. 삶도 마음도 새롭게 일렁이며 물결쳐야 하겠다. 저마다 긴긴 코로나로, 가진 인생풍파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야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설레이는 파도처럼, 어푸어푸 이 한 세상 헤치고 출렁이며, 그런 역동적인 삶을 살아야 하리라. 그런 마음을 다지듯 저 바다의 일출을 바라본다. 그리고 푸른 파도가 밀
박상건 기자 2023-01-03 08:48:59
[여론조사]  가장 좋은 섬 2년 연속  '제주도', 가고싶은 섬은  '독도'

[여론조사] 가장 좋은 섬 2년 연속 '제주도', 가고싶은 섬은 '독도'

만 18세 이상 국민 1027명 대상 조사… 섬 관심도 60대>50대>30대>40대 순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56.2%가 섬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고 ‘관심 없다’는 43.8%였다. “귀하는 평소에 섬에 대한 관심이 있으십니까?”라고 묻는 질문에서 남성은 ‘매우 관심 있다’(12.1%), ‘관심있는 편이다&r
박상건 기자 2022-12-25 15:38:10
[포토뉴스] 섬에서 차박 캠핑하며 추억 만들기

[포토뉴스] 섬에서 차박 캠핑하며 추억 만들기

가을이다. 마음도 자연 풍경도 설레는 그런 가을이다. 아무도 없는 섬에서...홀로 여유와 여백의 시간을 보내는 섬 여행을 떠나보자...낮에는 조금 덥지만 파라솔을 펴고 낚시를 한다. 물이 들어오면 무릎까지 차오르는 밀물의 속살을 느끼며 저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고 가을 낚시를 즐긴다. 밤이면 텐트 창밖으로 밤하늘을 만나고 사색과 낭만의 밤을 보낸다. 새벽이면 좀 춥
박상건 기자 2022-09-21 11:42:27
[세미나 기획]  섬문화연구소·해양생태계연구언론인회 등대 세미나

[세미나 기획] 섬문화연구소·해양생태계연구언론인회 등대 세미나

등대는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섬과 해안선에 설치된 등대는 어민 등 항해 선박에게 탑 모양의 항로표지를 통해 뱃길을 안내하고 암초 등 위험한 곳 등을 알려주는 신호등 역할을 한다. 등대는 인류 해양사와 함께해온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로부터 시작해 1000년을 뛰어넘는 역사 속에서 섬과 바다를 밝히는 불
한규택 기자 2022-06-06 13:03:5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양양군 물치항·낙산항 방파제등대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양양군 물치항·낙산항 방파제등대

길어지는 코로나19. 지치고 답답한 마음 언저리를 털어내기엔 홀로 떠나는 여행이 제격이다. 강원도 양양에서 강릉, 동해, 삼척에 이르는 이른바 낭만가도 해안선 기행에 나섰다. ‘낭만가도’라고 명명한 이 코스는 7번 국도를 따라 파도가 쉼 없이 밀려와 가슴 벅차게 부서지길 반복한다. 때로는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답고, 아무 일 없는 듯 무심히 백사장으로 스러지는
박상건 기자 2022-01-17 14:07:08
계간 섬 겨울호 발행… 섬과 등대 여론조사 결과 등

계간 섬 겨울호 발행… 섬과 등대 여론조사 결과 등

섬문화연구소가 발행하는 계간 섬 겨울호가 지난 15일 발행됐다. 2021년 겨울호 표지는 신안 비금도의 하누넘 해변. 하트모양이라서 하트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하누넘은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는 뜻. 하늬바람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섬’ 2021년 겨울호 주요 내용은 섬 화보 ‘그 섬에 가고 싶다’, 전 국민 섬 여론조사 결과, 특별기획 감성
박상건 기자 2021-12-31 12:09:52
[여론조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섬? 등대?

[여론조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섬? 등대?

우리 국민들의 제주도 사랑은 압도적이다. 추억과 힐링 등 분야별 섬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았다. 등대 역시 최근 무인등대로 전환된 제주 산지등대를 꼽았고 포항 호미곶등대, 독도등대가 그 뒤를 이었다. 남해안에서는 여수 오동도, 진도 조도·죽도, 거제 지심도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섬’으로 선정됐다. ‘가장 가보고 싶은 섬’은 제주도, 울릉도, 독도,
박상건 기자 2021-12-26 13:02:10
[기획] 드론이 섬과 바다 위를 나는 이유는?

[기획] 드론이 섬과 바다 위를 나는 이유는?

드론이 다양한 역할을 하며 섬과 바다 위를 날고 있다. 교통여건이 불편해 차량 통행과 집배원 발길이 닿기 어려운 환경을 지닌 섬 지역에 드론을 통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자를 수송하는 드론 택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질 때 제주도 본섬에서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등으로 드론이 날아가 배달했다. 그런가 하면 선박 안전운항을
박상건 기자 2021-11-25 10:25:32
[포커스] 491개 섬 여객선 항로기상 융합서비스

[포커스] 491개 섬 여객선 항로기상 융합서비스

섬 여행객들이 자주 겪는 불편 중 하나가 하루 전, 한나절 전까지 운항한다던 여객선 항로가 기상여건을 이유로 운항 불가를 통보를 받을 때다. 기상청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9일부터 항로기상정보와 여객선 운항정보를 융합한 ‘항로기상 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런 여객선 이용 불편이 사라질지 섬 주민과 여행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여객선
박상건 기자 2021-11-01 16:42:24
[칼럼]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칼럼]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일에 95만원!’-은 역시 여기가 불변하는 1위의 신혼여행지며 휴양지임을 나타낸다. ‘델로스, 알카트라스, 소록도......’ 이곳들을 떠올릴 때
2021-09-08 12:34:25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3> 日・中, 우리바다 넘본 이유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3> 日・中, 우리바다 넘본 이유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인 해양민족이다. 늘 푸른 바다, 드넓은 바다, 3000여 개가 넘는 섬들은 우리네 삶의 터전이자 해양사가 기록되고 해양문화가 탄생, 작동하는 공간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은 약소국일 때 침략의 발판이었지만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성취한 후에는 세계 10위의 해양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이후 연속 세계 1위 선박 수주량을 과시한 우리나라
박상건 기자 2021-08-05 08:51:05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2> 섬・항로・항만・등대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2> 섬・항로・항만・등대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인 해양민족이다. 늘 푸른 바다, 드넓은 바다, 3000여 개가 넘는 섬들은 우리네 삶의 터전이자 해양사가 기록되고 해양문화가 탄생, 작동하는 공간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은 약소국일 때 침략의 발판이었지만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성취한 후에는 세계 10위의 해양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이후 연속 세계 1위 선박 수주량을 과시한 우리나라
박상건 기자 2021-07-09 07:20:23
[칼럼] 섬에서 가족 논픽션 찍고 싶은 이유

[칼럼] 섬에서 가족 논픽션 찍고 싶은 이유

섬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대목이 있다. 나는 30대에 들어서기까지 섬에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내륙인(?)이었다. 섬에 대한 추억은 영화, 텔레비전을 통해 만들어지고 견고해졌다. 멀리 수평선과 함께 한가로이 떠다는 배들의 중심, 뜀박질하면 5분에서 10분이면 끝까지 다다를 수 있는 작은 곳. 등대와 등대지기, 섬마을 사람들은 모두 고기잡이하며 사는 것으로 생각한
박상건 기자 2021-05-24 07:36:05
인천시・인천해양수산청, 섬 실태조사

인천시・인천해양수산청, 섬 실태조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광역시와 협업해 지역 내 유·무인도서의 관리·보전상태 및 해양쓰레기 실태조사, 항로표지 운영상황 및 선박항해 위해요소 파악 등을 위한 현장조사를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현장조사는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조사를 위한 선박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지원한다. 이번 현장조사에서 인천광
박상건 기자 2021-04-09 12:22:44
[포커스] 코로나가 바꿔놓은 관광지도…숨겨진 여행지 부상

[포커스] 코로나가 바꿔놓은 관광지도…숨겨진 여행지 부상

코로나19가 국내여행 지형을 크게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해 여행객수는 2019년도 대비 평균 18%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관광지, 비대면 자연관광지, 캠핑장, 수도권 공원 등은 반대로 방문자수가 늘었다. 관광업종 지출
박상건 기자 2021-02-24 12:48:08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거진등대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거진등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그러나 우울함에게 결코 길을 내주지 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히려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으로 삼는다면, 마음은 더 가볍고 내 영혼을 살찌울 것이다. 그렇게 나를 단련하고 반추하는 길은 여행만한 게 어디 있으랴.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면서 동해로 떠났다. 잘 닦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고 이따금 승용차에서 내려 달려오는 파도를 향
박상건 기자 2020-12-22 07:11:06
[해안선 기행] 소가 누워있는 섬의 바닷길, 무심히 걷는 일

[해안선 기행] 소가 누워있는 섬의 바닷길, 무심히 걷는 일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섬이라는 뜻이다. 우도사람들은 일직이 소섬, 쉐섬으로 불렀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우도 주소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로 153번지다. 제주도서 배를 타고 건너서 ‘섬 속의 섬’으로 불린다. 우도는 제주 본섬 성산포에서 차도선으 15분 소요된다. 우도 여행은 우도 8경을
박상건 기자 2020-11-30 10:06:48
[김충호 화백의 화폭의 섬] (2) 해창만에서 만나는 수평의 바다

[김충호 화백의 화폭의 섬] (2) 해창만에서 만나는 수평의 바다

노자 동양철학에 근거한 물은 배려와 비움의 상징이다. 물의 원리는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고 겸허하고 낮게 흘러가는 것이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허물이 없다. 그런 겸허한 물줄기들이 수직의 삶을 거부하면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작품 ‘해창’은 고향 강진의 해창만의 풍경을 그린 것이다. 수평선과 한몸이 되는 섬을 바라보면서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김충호 기자 2020-09-01 10:14:00
[김충호 화백의 화폭의 섬] (1) 섬이란 무엇인가

[김충호 화백의 화폭의 섬] (1) 섬이란 무엇인가

강진 벌판과 마량 포구가 펼쳐진 강진은 나의 고향이다. 누군들 고향이 그립고 정겹지 않으련만 특히 내 고향 고향의 섬 풍경을 바로고 있노라면, 인간의 원초적인 터전은 섬이고, 섬은 인간의 그리움으로 뿌리 내린 원초적인 고향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섬으로 떠난다. 글・그림: 김충호(서양화가. 한국미술협회 강진지부장)
김충호 기자 2020-08-10 16:35:02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진도군 가사도군도의 가사도등대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진도군 가사도군도의 가사도등대

가사도는 전남 진도군 서쪽 해안에 잇는 섬이다. 바로 건너편이 신안군이다. 진도군 조도면 소속 섬들을 일컫는 ‘조도군도’ 중 첫 번째로 꼽는 섬의 무리가 가사군도다. 섬은 북에서 남으로 펼쳐지는데 동에서 서로 잔소나무로 위장한 듯 방카를 연상케 하는 대소동도, 석벽을 구축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연병장 같은 가사백사,
박상건 기자 2020-08-04 15: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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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