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청정바다 보전 총력…바다지킴이 예산↑

제주 청정바다 보전 총력…바다지킴이 예산↑

우리 바다에는 약 11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가라앉아 있다. 이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협하고 조업의 안전도 크게 위협한다. 특히 유령어업으로 어업생산 피해를 비롯해 폐어구로 인한 선박사고 등 피해액은 연간 4400억 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쓰레기 처리와 관련 5개 사업에 따른 내년도 국비 예산이 올해보다 87% 증가한 35억 4300만 원이 정부 예산안
김충호 기자 2021-09-29 08:49:46
제주도 ‘샤인머스켓’ 첫 수확 성공

제주도 ‘샤인머스켓’ 첫 수확 성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 새 소득원인 ‘샤인머스켓’을 어제(13일) 첫 수확됐다고 밝혔다. 이날 2개 농가에서 수확된 샤인머스켓 양은 1000㎡당 200kg 내외다. 샤인머스켓은 당도가 높은 반면 산도가 낮아 식미가 좋으며, 망고향이 풍부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수확기가 길며, 저온저장을 통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일본에서 육성한 씨 없는
한규택 기자 2021-09-14 08:20:59
[뉴스 현장] 마라도 해상 표류어선 긴급구조

[뉴스 현장] 마라도 해상 표류어선 긴급구조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어선이 긴급 구조됐다. 지난 5일 오후 1시 10분경 제주 남동방 약 10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33톤의 9명이 승선한 어선이 표류 중에 국가어업지도선에 구조, 예인됐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 어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정상적인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구조 요청을 해왔다”면서 “
한규택 기자 2021-09-09 09:22:29
[포토뉴스] 돌고래 날다

[포토뉴스] 돌고래 날다

돌고래는 작은 이빨을 가진 4.5m 이하의 고래를 말한다. 돌고래의 지능지수는 인간의 지능지수인 IQ로 계산할 때 80에서 90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돌고래는 작은 이빨을 가진 4.5m 이하의 고래를 말한다. 돌고래의 지능지수는 인간의 지능지수인 IQ로 계산할 때 80에서 90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유류 중 기억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고래는 감정을 다
한민정 기자 2021-08-23 16:25:22
제주 품앗이 수눌음 노지감귤 열매솎기

제주 품앗이 수눌음 노지감귤 열매솎기

수눌음은 제주에서 전승되는 제주 특유의 노동 관행이다. 제주도 특유의 미풍양속으로 육지의 품앗이와 같다. 수눌음은 생산 공동체에서 행하는 관습으로 단순한 협업 노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제주 명물 노지감귤 수확 때까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제주 농업인들이 자율적 열매솎기 붐 조성을 위해 수눌음 활동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
한민정 기자 2021-08-09 07:39:29
솔비나무꽃과 왜가리 어우러진 생태숲

솔비나무꽃과 왜가리 어우러진 생태숲

제주도 한라생태숲은 훼손돼 방치된 야초지를 생태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이다.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이 서식한다.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춰 제주도 온・난대림 수종,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
김충호 기자 2021-07-27 16:02:45
제주바다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 방류

제주바다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 방류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참조기 유자망 어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참조기 치어방류 작업을 실시한다. 참조기는 제주 남서쪽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난류를 따라 북상해 4~5월경 서해안에서 산란한 뒤 가을이면 다시 남하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참조기는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 제6조에 따라 유자망에 한정해 매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4개월간
한민정 기자 2021-07-26 09:12:20
[해안선 기행] 한라생태숲으로 치유여행

[해안선 기행] 한라생태숲으로 치유여행

제주도 한라생태숲은 훼손돼 방치된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춰 제주도 온・난대림 수종, 한라산 고
박상건 기자 2021-07-19 13:28:59
제주 도두항・신양항 국가어항답게 개선

제주 도두항・신양항 국가어항답게 개선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승용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도두항이 있다. 61.8m 도두봉을 중심으로 도두항과 해녀촌이 형성돼 있다. ‘도두’는 ‘섬머리’라는 뜻이다. 도두항은 국가어항이다. 국가어항은 어항 중 이용범위가 전국 규모 어항으로 도서·벽지에 소재면서 어장개발과 어선대피에 사용되는 어항이다. 정부는 국가어항을 수산업 기능과 레저·관광&mi
한민정 기자 2021-07-13 08:13:29
[뉴스 화제] 화산섬 제주도 자연과 삶 체험

[뉴스 화제] 화산섬 제주도 자연과 삶 체험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생성된 섬이다. 그래서 화산지형과 함께 섬 특유의 자연, 문화를 갖고 있다. 제주도는 대륙과 다른 생성과정을 거치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과 동식물의 모습을 이루었다. 척박한 농토를 일구고 거친 바다의 풍랑과 태풍의 길목에서 바람에 맞서 삶을 영위하면서 선인들은 불굴의 ‘개척정신’을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제주정신&rs
한규택 기자 2021-07-07 07:53:21
[포토뉴스] 탄소 없는 섬 풍력

[포토뉴스] 탄소 없는 섬 풍력

제주도 바닷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력발전기이다. 풍력발전은 풍차를 이용해 자연의 바람 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다. 전력선을 공급할 수 없는 오지나 섬에서 실용적이던 이 방식은 미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탄소 없는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한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 공공자원인 풍력자원에 따른 개발 이익을 지역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복
한규택 기자 2021-06-30 10:03:49
풍력자원 공유화기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풍력자원 공유화기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상 풍력을 통해 탄소 없는 청정에너지 섬을 꿈꾼다. 지난 2017년부터는 풍력발전 사업자들의 풍력자원개발 이익공유화 기부금과 제주도가 소유한 재생에너지 전력판매대금으로 조성된 풍력자원 공유화기금을 운용 중이다. 제주도는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 자금을 활용해 내달부터 ‘하절기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r
한규택 기자 2021-06-29 15:24:17
[해안선 기행]   올레 5코스 큰엉해안경승지 수국길

[해안선 기행] 올레 5코스 큰엉해안경승지 수국길

올레 5코스인 서귀포 남원읍은 드넓은 바다의 파도소리, 무인등대, 해녀집 등 제주의 살아있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큰엉해안경승지에 수국길이 조성됐다. 이 수국길은 최근 SNS를 통하여 큰엉해안경승지의 설치된 한반도 지형 포토존 인증샷 등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말한다.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 듯 입
박상건 기자 2021-06-24 08:11:04
제주 녹차원 명전차 맛보기는 내년 기약…

제주 녹차원 명전차 맛보기는 내년 기약…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생태원 내 녹차원에서 매년 추진되던 ‘녹차 체험행사’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취소한다고 밝혔다. 녹차원은 2000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부지 내에 6666㎡의 규모로 조성된 녹차밭이다. 녹차원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매해 4월에 200여 명의 도시민이 참여하는 찻잎 따기, 덖기와 유념 작업
한규택 기자 2021-04-06 08:34:46
[뉴스 화제] 4·3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

[뉴스 화제] 4·3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

4·3을 연결고리로 국민통합의 미래가 열린다. 화해, 상생, 평화, 인권이라는 4·3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모든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5일 ‘4·3특별법 개정 도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는 4·3의 도화선이 된
한규택 기자 2021-03-23 08:58:35
제주도, ‘탄소 없는 섬 2030’ 발표…청정제주 지향

제주도, ‘탄소 없는 섬 2030’ 발표…청정제주 지향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을 넘어 청정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섬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 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분산에너지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열, 풍력 등 천연자원을 이용해 만든 재생에너지를 에너지 소비지역에서 직접 생산해 사용하거나 남은 에너지를 저장·판매하는 에너지 시스템이다. 산
한규택 기자 2021-03-05 09:46:09
코로나19로 제주도민 생활환경 ‘긍정’…관광객 ‘불편·불안함’↑

코로나19로 제주도민 생활환경 ‘긍정’…관광객 ‘불편·불안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제주도민의 관광인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2020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의 관광인식에 대한 조사’(이하 제주도민 관광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관광이 제주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인식을 ‘2018년과 2020년’, ‘거주지와 제주도 전체’, ‘일반도민과 관광관계자’ 등으로 비교 분석했다.
김충호 기자 2021-02-09 11:44:23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항・섶섬・문섬・범섬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항・섶섬・문섬・범섬

여행은 일상에서 해방돼 낯설음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길 위에서 만난 풍경에 무딘 사고가 산산이 부서질 때 맛보는 환희와 감동은 여행자의 기쁨이요 축복이다. 서귀포는 언제든지 훌쩍 떠나 찾아가도 늘 새롭고 정겨운 곳이다. 서귀포 매력은 칠십 리 해안절경에 있다. 해안선이 뿜어내는 자태와 신비는 호텔 테라스 앉아 바다를 바라봐도, 바닷길과 방파제를 홀로 걸어도, 기
박상건 기자 2021-02-09 08:29:36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제주시 도두항・도두항방파제등대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제주시 도두항・도두항방파제등대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승용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도두항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길 18번지다. 61.8m 도두봉을 중심으로 도두항과 해녀촌이 형성돼 있다. 도두봉에서는 한라산과 제주공항 등 신제주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도두항의 ‘도두’는 ‘섬머리’라는 뜻이다. 그래서 등산로 입구 안내판에는 ‘섬머리 도두봉공원’이라고 소개돼 있
박상건 기자 2021-01-19 07:14:45
[뉴스 화제] 수확기・품종 따라 맛이 다른, 제주감귤 고르는 법

[뉴스 화제] 수확기・품종 따라 맛이 다른, 제주감귤 고르는 법

겨울철 인기 과일 중 하나가 감귤이다. 감귤은 코로나19으로 실내생활이 잦은 요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 감귤을 찾는 이유다. 감귤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1∼2개만으로 하루 권장량 60mg을 섭취할 수 있다. 감귤은 품종도 다양하고 수확시기, 재배장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내 몸에 맞는 감
박월선 기자 2021-01-13 0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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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