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코로나 우울 털고 비대면·분산형 걷기여행

코로나 우울 털고 비대면·분산형 걷기여행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코로나 우울 극복과 비대면 걷기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비대면·분산형 걷기여행 행사 ‘다시 걷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비대면 걷기여행을 실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참가자는 공사 걷기여행 정보 제공 앱인 ‘두루누비’에서 희망하는 걷기 길을 선택한 후 ‘따라가기’ 기능을
한민정 기자 2021-10-22 11:38:48
올 가을 갈만한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올 가을 갈만한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올 가을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가을빛 고운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간송옛집・도
한규택 기자 2021-10-06 09:13:10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가장 많은 검색 관광지 ‘통영’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가장 많은 검색 관광지 ‘통영’

통영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설한 한국관광데이터랩(Data Lab) 사이트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결과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통영케이블카, 중앙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디피랑의 경우 개장하자마자 검색순위 19위에서 지난 2월에는 13위로 상승하여 야간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
김충호 기자 2021-04-06 14:50:08
보성군 생태녹색관광…보성애 물들다~파랑애 물들다

보성군 생태녹색관광…보성애 물들다~파랑애 물들다

보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생태녹색관광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보성차밭을 중심으로 보성愛 물들茶(보성애 물들다) 프로그램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파랑愛 물들茶(파랑애 물들다) 프로그램이다. 보성 차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보성愛 물들茶 프로그램은 차밭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차를 활용한
박월선 기자 2021-02-16 10:50:51
한국관광공사, ‘동계스포츠 여행지 강원’ 홍보 활동

한국관광공사, ‘동계스포츠 여행지 강원’ 홍보 활동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2021 온택트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 회복과 함께 동계관광 목적지로서 강원도 홍보를 위해 비대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이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코로나
김충호 기자 2021-02-03 11:22:35
문체부, 생태・레저스포츠・걷기 등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선정

문체부, 생태・레저스포츠・걷기 등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생태녹색관광, 산업관광, 레저스포츠관광, 걷기여행길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박월선 기자 2021-01-28 09:00:28
지역고유 매력 살린 ‘음식관광기념품 팝스토어’

지역고유 매력 살린 ‘음식관광기념품 팝스토어’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고유의 매력과 상품성을 살려낸 ‘음식관광기념품’을 수도권에서 선보이는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음식관광기념품 팝스토어’로 관광공사가 전국 관광거점도시 지자체들과 함께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음식관광기념품’은
한규택 기자 2020-12-20 12:17:28
코로나 시대, 한국이 국내외 마이스업계의 만남 주도했다

코로나 시대, 한국이 국내외 마이스업계의 만남 주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마이스(MICE)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전문 전시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0’을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개최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을 말한다.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한규택 기자 2020-11-25 08:09:11
23개국 참가한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 개최

23개국 참가한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0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부가 테마의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KLTM)와 7회째를 맞이한 크루즈 트래
김충호 기자 2020-11-13 15:58:21
[포커스]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여행자 위한 글로벌 한국관광홍보

[포커스]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여행자 위한 글로벌 한국관광홍보

K-방역과 파격적 관광홍보 영상 등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파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물 제작과 글로벌 홍보를 시도한다. 관광공사의 이번 시도는 외국인들이 코로나로 당장 한국을 찾지 못하더라도 한국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 확대해, 종식 이후 꼭 방문하고 싶은 한국을 버킷리스트에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파워
한규택 기자 2020-11-05 13:01:51
이순신 머물던 고하도 해안 둘레숲길 가볼까

이순신 머물던 고하도 해안 둘레숲길 가볼까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고하도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
박상건 기자 2020-10-21 10:08:30
우리나라 22개 창작 공연, 매일 풀영상으로 공개

우리나라 22개 창작 공연, 매일 풀영상으로 공개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공연관광업계를 활성화시키고자 ‘K-퍼포먼스 온에어(K-Performance On Air)’ 온라인 행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22개 공연작을 매일 1개 씩 풀영상으로 공개하며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연관광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관광 온라인 쇼케이스 &lsqu
박월선 기자 2020-10-19 11:20:44
한국관광공사-현대자동차, 안전캠핑 문화 캠페인 추진

한국관광공사-현대자동차, 안전캠핑 문화 캠페인 추진

한국관광공사는 현대자동차와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캠핑, 캠핑카, 차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이 주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캠핑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공사가 운영하
김충호 기자 2020-08-14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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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