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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제철 별미 수산물은?
    해양수산 2022-01-06 11:00:04
    겨울철 과하지 않게, 그러나 맛있고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중 하나가 과메기가 아닐까? 과메기는 등 푸른 생선인 청어와 꽁치를 바닷바람에 말려 만든다. 구룡포 과메기 덕장(사진=섬문화연구소DB) 과메기는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 면역력 높이는 데 좋다.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겨울철 건강 유지에 좋다. 과메기를 먹는 방법은 미역, 김과 함께 쌈을 싸 먹거나 속 배추와 마늘, 고추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고추장과 야채를 버무려 무침으로도 맛있고 조림, 볶음으로 즐길 수 있다. 국화도 김양식장(사진=섬문화연구소DB) 사계절 인기 식품이지만 특히 제출에 나온 김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 별미 수산식품이다. 김은 우리나라 수산물 중 수출액 1위를 차지한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우리나라 효자 수산물이다. 미국 유명잡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김을 한국의 ‘슈퍼푸드’라 소개하기도 했다. 김은 해조류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 최근 김과 라이스페이퍼를 붙여 기름에 튀겨먹는 요리도 인기다. 노화도 홍합(사진=섬문화연구소DB) 해양수산부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이달의 수산물로 과메기, 김, 홍합을 선정했다. 홍합은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국물 요리로 인기다. 붉은 속살의 조개 때문에 ‘홍합’이라고 부른다. 홍합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뇨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베타인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탕, 전,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고 두반장과 굴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볶아 먹어도 별미다.
  • 대한항공, 글로벌 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수상
    관광레저 2021-12-12 16:55:41
    대한항공이 해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2021년 글로벌 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국제선 퍼스트클래스(International First-Class)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Business-Class Seat Design)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또한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위, 기내 서비스 부문 3위,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 부문 5위, 상용 고객 대상 프로그램 부문 5위 등에서도 상위권에 선정, 종합 순위 4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발간된 미주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항공 및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소비자들이 직접 순위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 결과는 글로벌 선도항공사에 걸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퍼스트클래스에는 코스모 스위트(Kosmo Suites) 2.0을,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 2.0 좌석을 장착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품격 기내식을 선보이는 등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보인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이 항공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비대면 절차 및 방역 절차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탑승 시점에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등 IT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고,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코로나19 안전 등급 ‘5성 항공사’로,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5성 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선 A330 항공기(사진=하와이안항공 제공) 위드 코로나시대로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내년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하와이안항공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인천공항과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간 노선을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지속 운영해왔으며 현재 인천행과 호놀룰루행을 각 주 3회 운항 중이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가장 높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하와이에 대한 국내 여행객 수요가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설 연휴에 보다 많은 승객들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하와이안항공만의 따뜻한 환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새우 종류 구분하는 방법과 좋은 새우 고르는 법
    해양수산 2021-11-29 08:36:19
    추위가 다가서는 늦가을에서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수산물 중 하나가 새우이다. 특히 겨울철 바닷가에서 새우구이를 즐기는 일은 맛과 멋 기행을 동시에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새우 종류는 다양하다. 보리새우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20㎝ 크기의 대형종으로,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서 생활하면서 작은 갑각류나 조류를 먹고 산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습성이 있으며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 종묘를 방류하면 즉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리새우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이고, 하동에서는 9∼11월에 많이 어획되는 품종으로, 회가 일품이고 구이나 튀김으로도 그 맛이 뛰어나다. 새우 구별법(사진=식약처 제공) 보리새우는 대부분 살아있는 상태로 소비되며, 마리당 3000원∼6000원 선에 위판되는 고부가가치 최고급 새우로, 어업인 소득 기여도가 높다. 이 새우는 하동군 연안에서 많이 잡힌다. 왕새우는 1980년대부터 새우 양식을 시작한 신안군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600억원(4200톤)의 생산고를 달성할 정도로 많이 양식한다. 신안군의 새우양식은 272어가(338개소, 894ha)가 종사하고 있으며, 전년도 기준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신안군의 양식품종 중 두 번째로 높은 생산고를 올리고 있다. 최단기간(5~6개월 소요)의 양식품종이다 보니 어업인은 물론 귀어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매우 높다. 신안군은 새우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새우양식 전문인력 육성, 양식사료,기자재 공동구매 등 다양한 시책추진은 물론 각종 지원을 통해 양식어가들의 비용 절감을 비롯한 생산성을 높이는 등 안정적인 양식경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새우 양식장(사진=신안군 제공) 그중에서도 대하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양식 흰다리새우를 자연산 대하로 착각해 비싸게 구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 종류의 새우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흰다리새우는 다리가 투명한 흰색이다. 이와 달리 대하는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단, 익히면 두 종류 모두 색소단백질에 의해 붉게 변하니 요리 전 살펴봐야 한다. 흰다리새우는 일반 대하보다 2~3배가량 저렴하다. 이마뿔의 경우 흰다리새우는 코끝보다 짧고, 대하는 코끝보다 길게 앞으로 나와 있어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역시 어획하거나 유통 중에 훼손될 수 있어 구별기준으로는 한계가 있다. 새우를 고를 때는 새우 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어 신선도를 확인하고, 이마뿔·다리·꼬리 색깔 등 몇 가지 특징을 통해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게 좋다. 먼저,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다. 대하 꼬리는 녹색 빛을 띠지만, 흰다리새우 꼬리는 붉은빛이 돈다. 이와 별개로 꼬리 색깔이 탁하거나 흐려져 있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이기에, 새우의 꼬리 색깔을 유심히 살펴 고르도록 한다. 새우구이(사진=섬문화연구소DB) 두 번째로 채찍이라고도 불리는 수염과 더듬이로도 구별 가능하다. 대하 수염은 자기 몸집의 2~3배 정도로 흰다리새우보다 길다. 또한 수염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새우 코 끝의 더듬이로도 구별할 수 있다. 흰다리새우는 더듬이가 매우 짧고, 대하는 수염으로 보일 만큼 길다. 세 번째로는 새우의 다리 색깔과 이마뿔 길이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연산 대하는 잡힌 지 수 분 만에 죽어버리기에 수산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대하를 접하기 어렵다. 때문에 수조 안에서 살아있는 새우는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높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별이 어려운 유사 어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종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형태학적 판별법과 유전자 분석방법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우를 구울 때 보통 굵은 소금 위에서 굽는다. 이는 새우에 소금 간을 해서 먹기 위해서가 아닌, 태우지 않고 부드럽게 익히기 위해서다. 새우를 그대로 굽게 될 경우 껍질이 쉽게 타지만, 소금은 녹는 점이 약 800℃로 매우 높아 새우 속까지 열을 전달한다. 때문에 굵은소금 위에 새우를 겹치지 않게 놓고 냄비 뚜껑을 덮어 지긋이 구워주면, 냄비 속 수분이 새우살까지 전달되어 부드러운 새우살을 맛볼 수 있다.
  • 어디로 떠날까…‘대한민국 숙박대전’ 재개
    관광레저 2021-11-15 14:42:22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는 ‘ESG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사업의 ‘전국편 1부‘를 시행한다. 숙박할인쿠폰 지원 사업은 지난해 8월과 11월에 52만 여 명 대상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해 신규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관광업계 활성화에 기여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1월 이후 사업이 중지됐다. 호텔 객실(사진=관광공사) 약 1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숙박대전은 2만 원과 3만 원 2종의 쿠폰을 발행하며, 47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2만 8000여 개 숙박시설이 참여하는 등 참여업체 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됐다. 전국편 1부의 쿠폰 발급은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총 47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예약 시 할인쿠폰을 1인당 1회에 한해 누구나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투숙기간은 관광 내수시장의 비성수기 활성화 및 추가 여행수요 창출을 위해 연말연시를 제외한 내달 23일까지로 한정한다. 묵호항 낚시(사진=섬문화연구소DB) 쿠폰 발급과 사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할 수 있다. 유효시간 내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 취소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자동 소멸되며, 미사용자에 한해 쿠폰수량이 남아있을 경우 오전 10시부터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전국편 1부 쿠폰 발급 규모는 130만 장으로,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땐 2만 원 권, 숙박비 7만 원 초과할 땐 3만 원 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숙박할인권 한국관광공사 마정민 국민여행지원팀장은 “지난해 사업이 중단된 이후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린 관광업계가 조속히 회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소여행사를 중심으로 숙박대전 참여업체들의 판촉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 전국편 2부도 실시 예정이며, 동 사업을 통해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치유 프로그램…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문화 2021-11-15 08:08:58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난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돼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기 양평의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 장면(사진=산림청)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의 오감힐링, 오행로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의 햇살 품은 숲,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햇살 숲의 안아드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의 당신 참 귀한 사람,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다.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에 있는 삼봉산 경제림육성단지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함양군, 경상대학교, 임업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 등과 함께 지난 10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가꾸기 체험행사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지인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번지는 삼봉산 경제림육성단지 내 수목의 생육상태 등 점검을 위해 경제수종 36종의 나무를 2001년부터 심은 비교 전시림으로 조성된 지역이다. 이번에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우량한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자리가 됐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1970년대 치산녹화기를 거치며 황폐한 산림에 대한 집중적인 나무심기로 울창한 숲으로 만들었으나 최근 산림 과밀화 현상 등으로 탄소흡수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저하되고 있으므로 심는 것 보다 숲의 생육 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가 더 중요하다”면서 “이제 우리나라 산림은 20~40년생인 나무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 국산 목재의 본격적인 생산 등을 위해 집중적인 숲가꾸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뉴스 화제] 한반도 고등어는 유전자 동일 집단
    해양수산 2021-11-03 09:43:24
    우리나라 바다에서 서식하는 고등어는 산란장을 공유하며 유전자 교류가 매우 활발한 동일 집단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는 고등어가 유전학적으로 구별되지 않는 하나의 집단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해안 소형 고등어(사진=국립수산과학원 제공)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는 2020년 9월에서 10월에 동·서·남해에서 포획한 고등어 개체군에 대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모든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은 높으나 그 특성이 매우 유사해 동일집단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등어는 봄철(4~6월)에 제주와 남해에 산란장을 형성하는데 지역개체군 간에 구분 없이 산란장을 공유하고 있어 세대를 거듭하면서 유전자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난 결과로 해석된다. 고등어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및 대만에 걸쳐 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주변국에서도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 고등어 산란장 특히 이번에 밝혀진 연구 결과는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에서 어획된 고등어도 포함되어 있어 인접 국가 간 공동자원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게 됐다. 고등어 개체군의 유전자형 분포 지도(사진=국립수산과학원 제공) 국립수산과학원 차형기 자원환경식품부장은 “우리나라에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어획되는 주요 수산자원의 자원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지역개체군의 유전적 특성 및 생물지리학적 경계를 구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고등어 연구 결과는 인접 국가 간 공동자원관리 논의에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건강정보] 하지정맥 진료 인원, 증가세
    문화 2021-11-01 16:04:36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혈류를 심장 방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혈액이 정맥 내에 고여 압력이 증가함으로써 정맥이 점차 확장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지난 2016년 16만2000명에서 2020년 21만2000명으로 5만 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7.0%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 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하지정맥류 진료자 중 남성은 2016년 5만2000명에서 2020년 6만7000명으로 28.7%(1만5000 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11만 명에서 2020년 14만5000명으로 32.0%(3만5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하지정맥류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 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 인원(21만 2000명) 중 50대가 26.9%(5만7000명)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3.8%(5만명), 40대가 17.9%(3만800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60대 25.5%, 50대 23.2%, 40대 15.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8.7%로 가장 높았고, 60대 및 40대 이상이 각각 23.0%, 19.1%를 차지했다. 하지정맥류 질환의 주요 증상(사진=국민건강보험 제공) 5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흉부외과 홍기표 교수는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는 여성 호르몬과 임신 등의 영향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정도 많다고 알려졌다.”면서 “50대의 경우 노화에 의한 혈관탄력의 저하로 혈관벽의 형태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시기이며, 다소 경제적 여유가 있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연령대여서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인구 10만 명당 하지정맥류 질환 진료 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12.7명으로 2016년 318.7명 대비 29.5% 증가했다. 남성은 2016년 203.5명에서 2020년 259.4명으로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435.0명에서 지난해 566.8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하지정맥류 질환 진료 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77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70대가 623.0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534.2명, 80대 이상 526.9명 순이며, 여성은 60대가 994.0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975.6명, 70대 739.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정맥류 질환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직업적 요인, 임신, 비만 등이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20% 정도는 하지정맥류가 있다. 부모가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자녀의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하지정맥류 질환 연령,성별 진료인원(단위 명, %) 또한, 오랫동안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경우 혈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하지정맥류 발생률을 높일 수 있고 임신 때 호르몬의 영향으로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된다. 비만일 경우에도 하지정맥계통 순환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증상으로는 하지의 피로감, 무게감, 부종, 가려움증, 통증, 수면시 쥐내림 등이 있으며, 증상이 없이 미용적인 문제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질환의 예방법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피할 수 없다면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통해 종아리 근육의 수축을 유도하는 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과체중을 피해야 한다. 과체중은 하지 정맥의 기능 이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야 한다. 직업적으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피할 수 없다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증상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건강정보] 백내장 수술비 병원마다 최대 15.2배 차이
    문화 2021-10-28 16:38:23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백내장 수술이 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피해와 진료비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해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수술 건수 1위가 백내장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피해 및 진료비 실태를 조사했다. 최근 6년 6개월간(2015년~2021. 6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안과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3945건이었으며, 이 중 백내장 수술 관련 상담이 31.8%(1,254건)를 차지했다. 백내장 수술장면(사진=질병관리청 제공) 같은 기간 접수된 백내장 수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35건이었다. 신청 이유는 서비스품질이 81건(60.0%)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 29건(21.5%), 부당행위 19건(14.1%) 순이었다. 서비스품질이란, 인공수정체 탈구 등을 말하고, 계약불이행은 실손보험금 지급 지연 등이다. 부당행위는 당뇨병성 백내장 수술 보험금 미지급 등이다. 특히, 피해구제 신청 135건 중 ‘다초점인공수정체’ 삽입과 관련된 사례가 60건(44.4%)이었는데, 사례별로 다초점인공수정체 총비용이 최저 154만원부터 최고 983만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는 다초점인공수정체 총비용(치료재료비, 검사료 등 포함)이 확인되는 37건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백내장 수술 시 눈에 삽입하는 인공수정체 중 비급여 치료재료인 ‘다초점인공수정체’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제품이라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금액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최대 8.5배(33만원~280만원),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최대 15.2배(33만원~500만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병원급은 입원환자 중심, 병상수 30개 이상이고, 의원급은 외래환자 중심, 병상수 30개 미만을 말한다. 백내장 수술 경험이 있는 소비자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눈에 삽입한 인공수정체 종류가 단초점인공수정체인지 다초점인공수정체인지 여부를 모르고 수술한 소비자가 104명(2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수정체 종류 인식 단초점은 원거리나 근거리에 단일 초점을 맞춰 놓은 인공수정체를 말하고, 다초점은 원거리, 근거리, 중간거리에 모두 초점이 맞도록 제작된 특수렌즈를 말한다. 또한 204명(49.8%)은 단초점인공수정체는 급여 대상이고 다초점인공수정체는 비급여 대상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수술 후 부작용 경험 유무에 대한 질문(중복응답)에는 120명(29.3%)이 부작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부작용 유형은 ‘빛 번짐 현상’ 40명(33.3%), ‘시력저하’ 35명(29.2%), ‘눈에 염증 발생’ 28명(23.3%) 등의 순으로 많았다. 백내장 수술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중복응답)에 대해서는 ‘수술 전 병원에서 치료비용, 부작용 및 수술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240명(58.5%)으로 가장 많았고, ‘다초점인공수정체 수술에 따른 고가의 비급여 항목을 과잉 처방하지 않도록 기준 마련’을 요구하는 소비자도 153명(37.3%)을 차지했다. 의료기기 분류 기준과 다르게 비급여 진료비 관련 규정에서는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조절성 인공수정체로 표기하고 있어 소비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는 등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에 따라 상품별로 조회할 수 있는 다초점인공수정체 금액을 비급여코드와 함께 표시되도록 하여 소비자가 백내장 수술 비용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초점인공수정체 품목 분류 명확화 등 관련 규정의 개선을 관계 부처에 건의하고, 업계에는 수술 전에 수술 비용, 부작용 등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수술 필요성, 수술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수술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것, 수술 전 인공수정체 종류를 확인하고 비급여 치료재료일 경우 금액을 확인할 것, 수술 후 정기검진과 철저한 관리로 합병증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청, ‘문수산·축령산 편백숲’ 명품숲 선정
    문화 2021-10-26 12:40:41
    걷기여행과 산림욕, 산림치유의 명소로 인기가 높은 전남 장성군 축령산, 전북의 문수산이 산림청이 주관한 10월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이 산의 명물은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이다. 산림청이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한 이 산은 전북에서는 문수산, 전남에서는 축령산이라고 부루는데 울창한 편백나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고창 문수산 편백나무 숲(사진=산림청 제공) 노령산맥의 지맥인 해발 621m 축령산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전남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르고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른다. 문수산 북쪽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문수사가 있는데 문수산(文殊山) 이라는 지명은 문수사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남도의 대표 수종인 편백나무를 활용한 ‘문수산·축령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문수산 110ha와 축령산 388ha의 숲을 산림치유와 숲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창군 문수산 일원에는 편백숲을 활용한 치유센터 2개소와 치유정원, 치유 숲길, 숲속놀이터 등 등 산림치유시설,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등이 시설될 계획이다. 고창 문수산 편백나무 숲(사진=산림청) 장성군 축령산에는 편백 숲 위에서 웅장한 숲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 숲길과 전망대, 숲속 쉼터 등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이곳 문수산 일대 국유림 110여ha를 우량한 편백·삼나무 등의 육성과 더불어 산림치유·휴양 등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경영모형 숲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1970년대 조림한 73ha 규모의 편백나무 숲은 나무굵기가 최대 가슴높이 지름 36cm 이상으로 우량한 생장을 보이며 곧게 자라고 있다. 문수산은 편백나무 외에도 천연기념물(제463호)로 지정된 단풍나무숲을 비롯해 고로쇠나무, 비자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을 자랑한다.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문수사로 들어가는 숲길 주변의 수령 200~400년 추정되는 500여 그루의 단풍나무 노거수 숲은 울긋불긋 만추의 아름다움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세한 문의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31)로 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단풍 예측지도에 의하면 호남지역인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23일(±6일)경으로 분석됐다”면서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 우울 털고 비대면·분산형 걷기여행
    관광레저 2021-10-22 11:38:48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코로나 우울 극복과 비대면 걷기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비대면·분산형 걷기여행 행사 ‘다시 걷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비대면 걷기여행을 실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참가자는 공사 걷기여행 정보 제공 앱인 ‘두루누비’에서 희망하는 걷기 길을 선택한 후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개인 단위로 코스를 따라 걸으면 된다. 이때 각 걷기 길에 설정돼 있는 필수 경유지 3개 지점을 통과하면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두루누비 앱 걷기 길 1개 구간 완주 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증정되며 행사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는 행사기간 중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 누적 거리 상위 50명을 ‘대한민국 걷기왕’으로 선발하고 증서와 국민관광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차등 증정할 예정이다. 이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두루누비’ 앱 및 누리집(www.durunubi.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광공사 정용문 레저관광팀장은 “비대면·분산형 방식의 안전한 걷기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걷기여행의 매력을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만큼 마스크 착용 및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저염분 새우양식 개발…저비용, 저탄소, 고효율화
    해양수산 2021-10-21 13:23:3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충남 아산에 있는 새우양식장에서 ‘저염분 바이오플락 새우양식 현장기술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저염분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에 대한 수산과학원의 연구결과와 어업인의 현장경험 및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왕새우 양식장(사진=신안군 제공)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03년부터 바이오플락기술과 함께 질병에 강한 흰다리새우 양식기술을 양식어가에 보급해 왔다. 바이오플락기술(BFT, Biofloc technology)은 사육수조 내 미생물과 미세조류가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료 찌꺼기나 배설물 등 유기물을 완전히 분해하고 정화함으로써 사육수 교환을 하지 않는 무환수(無換水) 친환경 양식기술이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는 해수를 희석하거나 인공 해수염을 이용한 저염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내륙지역에서도 새우양식이 가능해졌다. 저염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은 기존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에 생존 가능한 염분 농도조성을 위하여 지하수에 해수를 희석하거나 인공 해수염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내륙 어디에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식이 가능한 기술이다. 현재 수산과학원에서 기술보급한 저염분 바이오플락기술을 활용한 새우양식장은 17개소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어업인 김성욱 대표는 실제 새우양식에 적용하고 있는 실내 저염분 바이오플락 중간육성 경험을 공유했으며, 그 외 양식업체 대표들은 지속적인 기술지원 및 자문, 사육수 관리 현장 매뉴얼화, 새우 종자 입식 전·후 품질관리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율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은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인공해수염을 이용한 저염분 바이오플락 새우양식기술 개발로 저비용, 저탄소, 고효율 양식기술 개발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협 ‘힘내라 어업인! 제철 수산물 특별할인전’
    해양수산 2021-10-21 13:21:15
    수협은 최근 생산 늘어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운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은 최근 부산지역 일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소비촉진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에 마련해왔다고 설명했다. 갈치(사진=수협중앙회) 전국 수협마트(강서점, 제주점 제외)에서 진행하는 “힘내라 어업인! 제철 수산물 특별할인전”에서는 갈치, 조기,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 주요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1차 행사,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차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에서 참조기는 정상가 7800원에서 할인율 61%가 적용돼 10미를 3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징어는 53% 할인돼 2마리를 4640원에 판매하고 갈치(중)은 49% 할인해 4마리를 7040원에 판매하는 등 50% 전후로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붉은 대게(사진=해수부) 1차 행사에서는 갈치, 오징어, 꽃게를 2차 행사에서는 조기, 고등어를 할인 판매한다. 수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도 수산대전과 연계한 쿠폰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수협이 제휴한 타사 쇼핑몰과 공영홈쇼핑 등을 통해서도 대대적인 판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협은 다음 달에는 서울시 상생상회를 통해 갈치를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하고 부산지역에서도 오징어와 고등어 세트를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이는 등 대중적 어종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데이터 융합, AI 구급수요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
    문화 2021-10-15 11:01:2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원도소방본부와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고 강원도소방본부가 진행 중인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 ‘지능형(AI) 구급수요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9 구급수요 예측을 위한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하며, 구축된 빅데이터는 구급수요 발생지역 등을 예측하여, 구급차 사전출동대비 등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환자 이송 장면(사진=완도해경) 강원도는 지난 2018년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기준 치료가능 사망률 전국 1위, 2019년 인구 10만명 당 급성 심정지 환자발생률 전국 1위(96.6명), 구급대원 1인당 담당면적이 전국 1위(5.8㎢, 서울의 77배), 2020년 강원 18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초고령사회 진입 등 보건의료와 소방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이에 건보공단의 지역별 질병 및 진료현황, 건강검진 유질환 판정결과 등과 강원도소방본부의 119출동정보, 구급활동정보 등 데이터를 융합하여 질병‧진료현황과 구급출동의 상관성을 확인함으로써 구급수요 예측이 가능해지고, 이에 따라 시기별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의료비용 절감, 소방자원의 최적배치를 통한 소방력의 효율적 운영, 신고접수 후 출동하는 수동적 구급서비스에서 찾아가는 구급서비스로의 구급 패러다임 전환 등 대표적인 혁신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기관 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한 바람직한 선례가 될 것”이라 말하며 “구급수요 예측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 출동 등 국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순애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생명보호 등 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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