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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화제] 겨울철 목과 손·발이 따뜻하면 온 몸이 따뜻하다
    해안선 2021-01-22 11:26:51
    경남 거제시가 버스 이용객을 위해 온열의자 설치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거제시는 추운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고현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을 시작으로 모두 24개소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올해도 면·동별로 2개소씩 총 36개소의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설치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온열의자에 앉아 있는 시장과 시민들 지난 19일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 첫 온열의자 설치 장소인 거제면사무소와 고현동 중앙병원, 신현농협 하나로마트 앞 버스 정류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에게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지를 묻는 등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변 시장은 “겨울철에는 목과 손·발이 따뜻하면 온 몸이 따뜻하듯 소소하지만 작은 곳에서 시민들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온열의자 설치를 1월 중으로 완료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에 버스 대기소를 신설하고 즉각적인 대기소 정비를 실시해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해안선 기행] 남해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
    해안선 2021-01-22 11:24:08
    남해군의 명소 중 하나인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가 자전거와 보행자들을 위한 명품 도로로 새롭게 탄생한다.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한편 남해 특유의 어촌·농촌 마을의 정취가 살아 있는 곳이다. 지난해 보물섬 자전거대축전(사진=남해군 제공) 그러나 국도 19호선 확·포장 공사 당시 자전거와 보행자의 이동 통로가 사실상 단절됐다. 이에 남해군은 530m에 이르는 단절구간인 이동면 석평리 갯마을펜션 주변에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내달부터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 공원을 정비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설천면 노량마을부터 삼동면 지족마을까지 해안일주도로 약 40km구간이 완전 개통되며,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안전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으로 남해군의 해안절경과 군민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어촌마을의 매력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명실상부한 해안일주 도로로써 완성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정종필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우리군의 사계절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자전거 등을 활용한 각종 축제 및 행사, 대회 개최를 통해 남해군의 관광 기반 기설이 또 하나 확충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행을 방해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부분은 즉시 발굴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관광협업센터 개소
    해안선 2021-01-21 11:06:27
    광양시가 최근 관광협업센터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지난 20일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 서인석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차장, 관광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양시관광협업센터 개소(사진=광양시) 김영관 광양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 날 개소식은 박순기 관광과장의 협업센터 건립 경과보고, 이귀식 관광협의회장의 환영사,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의 축사,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협업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관광협력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센터는 총면적 364㎡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광양시 관광협의회, 관광두레 등 지역의 관광조직이 입주할 예정으로,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협업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광양관광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귀식 광양시 관광협의회장은 “지난해 광양시 관광협의회라는 인적 기반이 마련된 데 이어 관광협업센터 개소는 함께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광양관광의 밝은 청사진을 보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광양관광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6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광양시관광협의회를 창립하는 등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협업센터 개소는 광양의 관광 관련 조직과 인재들이 가치를 공유하고 안정적으로 소통하면서 협업할 공간을 갖췄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관광상품 개발, 정책 발굴, 관광 홍보, 관광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기능이 여기서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정보] 지리산 봄의 전령사, 하동 취나물 본격 출하
    해안선 2021-01-21 08:48:10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향이 강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취나물은 특히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수확한 취나물 경매 모습(사진=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지난 14일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올해 취나물 첫 경매를 시작했는데 이날 경매에는 박종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쌍수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등이 현장에서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취나물 경매에 함께했다. 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 삼화작목반·김영길 우계작목반)은 코로나19로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매년 실시하던 초매식은 취소했다. 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9400원 선에서 1.3t 가량 거래됐다. 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97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489t의 취나물을 생산해 지난해 50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난 건강식품”이라면서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출용 취나물을 포장하는 모습(사진=지리산청학농협) 한편, 지리산 취나물은 국내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하동군은 지난해 지리산 청학골 일원에서 생산된 생취나물 200㎏을 수출했다. 그동안 취나물은 생으로 수출하기가 까다로워 주로 건조형태로 수출됐으나 하동군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취나물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특산물이 북미시장의 성공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는 LA로 수출해 한국인과 아시아계 소비자로부터 각광받았다.
  • [해안선 기행]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
    해안선 2021-01-21 08:42:29
    남해군의 명소 중 하나인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가 자전거와 보행자들을 위한 명품 도로로 새롭게 탄생한다.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한편 남해 특유의 어촌·농촌 마을의 정취가 살아 있는 곳이다. 그러나 국도 19호선 확·포장 공사 당시 자전거와 보행자의 이동 통로가 사실상 단절됐다. 지난해 보물섬 자전거대축전(사진=남해군 제공) 이에 남해군은 530m에 이르는 단절구간인 이동면 석평리 갯마을펜션 주변에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내달부터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 공원을 정비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설천면 노량마을부터 삼동면 지족마을까지 해안일주도로 약 40km구간이 완전 개통되며,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안전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으로 남해군의 해안절경과 군민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어촌마을의 매력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명실상부한 해안일주 도로로써 완성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정종필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우리군의 사계절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자전거 등을 활용한 각종 축제 및 행사, 대회 개최를 통해 남해군의 관광 기반 기설이 또 하나 확충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행을 방해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부분은 즉시 발굴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계최초 정지궤도위성, 서산에 창공에 뜨다
    해안선 2021-01-19 10:01:09
    세계최초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를 이용한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사전조사가 서산시에서 실시된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상공에서 추진되는 이번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는 총 사업비 약 350억원이 투입되어 올 10월부터 약 6주간 서산시 관내에서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 조사를 실시한다. 웅도(사진=섬문화연구소DB) 사전조사 베이스캠프는 서산시 수석동에 위치한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에 차려졌다. 지상측정장비는 대산읍 독곶리 1-2 일원에 설치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위성의 관측 영상과 지상, 항공 측정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위성성능을 평가하고 대산석유화학단지, 현대제철 등 대형배출원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세계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로 미세먼지 2차 생성의 특성이 분석되면 대산석유화학단지 관리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고, 2022년 실시될 본 조사도 서산시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그동안 맹정호 서산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가동 중인 점과 중국과 인접한 점, 당진 제철단지와 당진화력과 태안화력이 인근에 위치한 점들을 배경으로 지속적인 대기질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고 설명했다.
  • 누룽지・고춧가루・송편 등 ‘서산뜨레’ 브랜드 달다
    해안선 2021-01-19 09:58:37
    충남 서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4개 농특산물에 대해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서산뜨레’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한 제품은 뜸부기누룽지과자, 뜸부기모시송편, 고춧가루, 표고버섯이다. 서산뜨레 신규 승인 품목(사진=서산시) 서산뜨레 제품 생산업체는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과 판매촉진을 위한 각종 대내외 홍보 행사 참가 등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시는 서산뜨레 농특산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점검에 나서 인증마크를 표기하지 않은 5개 업체를 시정 처분하고, 폐업 등으로 더는 생산하지 않는 5개 품목은 승인 취소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사용 여부 감독 등을 통해 서산뜨레 신뢰성을 높이고 온라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뜨레는 2010년 개발돼 2011년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됐다. 현재 46개 업체 64개 품목이 서산뜨레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 송도 인공섬 토끼섬의 토끼 서식문제 논란
    이슈 2021-01-19 09:55:37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 ‘토끼섬’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 관리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일부에서 토끼 개체수의 적정 수 유지, 겨울한파 등 관리 시설 부족 등을 지적한데 따른 것이다. 센트럴파크 토끼섬의 토끼(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앞서 ‘토끼보호연대’는 “토끼섬은 물로 둘러싸인 외딴 섬에 산 생명을 가둬둔 토끼 감옥”이라면서 “바닷가에 위치한 송도의 매서운 한파에 시달리고 부족한 먹이와 늘어난 개체 수 탓에 땅을 파서 탈출하려다 죽은 토끼들도 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연대에서 제안한 개선 방향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토끼섬 폐쇄 문제는 주민 의견 수렴도 필요해 당장은 어렵다”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토끼섬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 18마리에 대해 내달까지 중성화 수술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토끼가 겨울동안 생활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로 암수를 구분하여 이전, 관리키로 했고, 시민단체에서 요구하는 토끼섬 이전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토끼섬의 토끼들(사진=토끼보호연대 제공) 인천경제청은 또 중성화 수술로 인해 토끼 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할 경우 토끼섬의 폐쇄 여부와 명칭 변경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잘못 기재된 토끼섬 안내표지판의 내용을 수정한 후 다시 설치할 방침이다. 센트럴파크 안에 있는 토끼섬은 130㎡(40평) 규모의 인공섬이다. 지난 2012년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친환경 목적으로 조성한 토끼 사육장이다. 토끼 5마리를 방사한 뒤 현재 18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토끼섬'이라 불리며 가족 단위와 유치원 단체 등 공원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토끼 관리와 관련해 시민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 토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안선 기행] 작지만 섬다운 섬, 덕적면 소야도
    해안선 2021-01-18 10:23:25
    작은 섬이지만 산세가 험해 ‘작은 덕적도’라 불린다. 등산과 해안 둘레길, 임도와 연계된 다양한 숲길과 지역별로 소나무림, 소사나무 군락 등 다양한 수종을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소야도 전경(사진=덕적면사무소 제공) 숲길은 총 15.58km이다. 걷기코스 구간은 총 4.61km. 소요시간 약 1시간 17분이다. 텃골등산로 입구~국사봉~떼부루 해변~죽노골해변~선착장 구간이다. 마배부리 걷기여행의 조망 포인트는 왕재산 정상, 막 끝딴섬, 마배부리이다. 농어, 감성돔, 우럭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소야도 가는 여객선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소야도 행을 이용한다. 인천에서 덕적도 진리 석착장까지 가서 다시, 소야도 선착장까지 가는데 배가 바로 연결됨으로 서둘러야 한다. 덕작도에서 소야도 선착장까지는 5분 거리다. 막 끝단섬
  • 코로나9로 해맞이 명소 출입통제…일출 유튜브 생중계
    해안선 2021-01-15 11:26:22
    속초시는 연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요 해맞이 명소 9개소에서 실시한 출입통제 강화조치에 시민 및 관광객의 협조로 큰 혼잡 없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판단을 위한 단톡방을 개설하고 새벽 5시부터 담당구역에 투입된 시 공무원 460여명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4개 사회단체와 실시간 현장 상황을 공유하면서 추가 인력지원 등 철통 봉쇄 작전을 실시간으로 진두지휘 했다. 동트는 속초 바다와 어선(사진=섬문화연구소DB) 연말 전날 오후부터는 사전통제를 위해서 25개 부서 직원과 사회단체에서는 강풍과 한파 속에서도 담당 구역별 해맞이명소 9개소에 투입해 안전라인 설치, 안내 현수막 게첨, 방파제·전망대 출입문 폐쇄조치, 주차장 10개소 전면 폐쇄와 함께 8개 어촌계와 해안가 상인회, 번영회에도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속초시는 매년 속초해수욕장에서 새해일출을 맞이한 관광객을 위해서 자체 영상팀을 투입해 07시부터 08시까지 속초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속초홀릭’ 새해일출 생중계를 실시했다. 구독자들은 부산, 강릉, 속초 등으로 일출 시간대별로 유튜브 채널을 옮기면서 동해안 전 구간 일출을 감상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일출감상 문화도 만들어냈다. 속초시 관계자는 “해맞이명소 출입통제가 큰 충돌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대대적인 지자체의 출입통제 사전홍보와 시민 및 관광객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면서 “협조해 주신 시민 및 관광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안전 수칙을 반듯이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 고성군 연근해어업 어획・판매액 증가세
    해안선 2021-01-14 09:23:00
    기상악화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성군의 지난해 연근해어업의 어획량과 판매금액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근해어업 어획량은 6484톤으로 전년도 6215톤보다 4% 증가(269톤)했다. 판매금액도 530억원으로 전년도 498억원에 비해 6% 증가(32톤)했다.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대문어(사진=고성군 제공) 어종별 어획량은 동해안 대표어종이면서 그동안 어획량이 감소했던 오징어가 652톤 어획돼 252% 증가(470톤)했고 도루묵 796톤으로 56%, 문어가 553톤으로 25% 증가했다. 반면 최근 고성군에서 가장 많은 어획량을 차지했던 방어는 1475톤으로 전년도 2021톤에 비해 27% 감소했고 임연수어 234톤으로 9%, 대구 84톤으로 51%, 뚝지 135톤으로 51% 감소했다.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대문어축제 장면(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에서 가장 많이 잡이는 어종은 방어로 전체 어획량의 23%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도루묵 12%, 오징어 10%, 문어 9% 순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해양수산과장 장태성은 “기상악화 등으로 지난 2019년보다 출어조업 일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어획량이 증가한 것은 6∼7월 오징어 어획량이 대폭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 [뉴스 화제] 동해시민이 선정한 지난해 10대 뉴스 1위, KTX 개통
    해안선 2021-01-14 09:20:31
    동해시는 지난해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받은 지역 이슈 10건을 ‘2020년 동해시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동해시 10대 뉴스는 2020년 동해시 내 주요 사건·뉴스 중 언론보도 실적을 기준으로 1차 기초 후보를 선정하고, 지휘부·언론인 대상 2차 심사 의견을 반영한 총 20개의 예비 후보를 확정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1위 뉴스는 ‘KTX 서울 ~ 동해선 개통’이 차지했다. 지난해 3월부터 동해역까지 연장 운항한 KTX(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KTX 서울~동해선 개통은 동해시 지역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서울에서 동해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원 남부권의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해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를 연장해 동해역까지 운행했다.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다.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동해가는 길이 쉽고 빨라졌다. 동해역으로 가는 KTX는 서울에서 진부역까지 기존 강릉선 KTX 구간을 운행하다가 진부역 이후에는 영동선을 따라 정동진역, 묵호역을 지나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서울∼청량리∼양평∼만종∼횡성∼평창∼진부∼정동진∼묵호∼동해 구간이다. 동해바다의 아침(사진=섬문화연구소DB) 하루 운행횟수는 주중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주말 14회(상행 7회, 하행 7회)이다. 주중은 서울→동해 4회, 동해→서울 4회이다. 주말은 서울→동해 4회, 청량리→동해 3회, 동해→서울 4회, 동해→청량리 3회이다. 서울∼동해 운임은 일반실 3만1300원, 특실은 4만3800원이고, 청량리∼동해는 일반실 2만9700원, 특실 4만1600원이다. 서울∼정동진은 일반실 기준으로 2만8300원, 서울∼묵호 3만700원이다. 동해역 연장 운행에 따라 강릉선 KTX는 동해행과 강릉행으로 나눠 운행한다. 아울러 동해∼강릉 간 KTX 환승과 강릉∼정동진∼동해∼삼척을 잇는 동해안 관광 권역 활성화를 위해 일반열차 운행을 재조정한다. 청량리~강릉, 부전~강릉 간 다니던 무궁화호 열차를 동해역까지만 운행하고, 동해~강릉 구간에 하루 20회 셔틀열차가 운행한다. KTX 개통으로 정동진, 추암해변, 무릉계곡 등 동해·삼척 관광지의 접근성이 향상되면 기존 강릉지역과 연계한 강원권 전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동해바다 누벼온 영덕누리호 취항 1주년 맞아
    해안선 2021-01-14 08:35:20
    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가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영덕누리호는 불법어업 단속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56톤급 규모로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들어가 12월 취항식을 통해 정식 출범했다. 다목적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사진=영덕군 제공) 지난 1년 동안 대게자원보호, 어업·업종 간 분쟁 현장 해결, 각종 해난사고 및 구난활동, 대게 서식해역 불법행위 단속 등 영덕 해안을 수호하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강구항을 정박항으로 월평균 12회, 연간 총 133회 출동했으며, 항해거리는 4800마일, 항해시간은 약 380시간을 기록했다. 대게조업 금지구역 위반 단속 1건, 어린대게 포획 3건, 이중이상자망 단속 2건 등 총 6건을 단속해 영덕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포항선적 동해구기선저인망 D호가 기관고장을 신고해 긴급예인을 진행해 해상사고를 예방했고, 8월에는 해상에 떠다니는 대형 폐그물을 신속히 수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각종 행사 지원,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영덕군은 육군 제 50사단, 울진해양경찰서와 해상안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도 체결해 육군 해상정찰지원 및 조난어선구조, 용의어선 식별 공유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누리호는 지난 1년간 대게자원 보호와 해상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고 특히 지역 어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돼 그 위상과 역할을 날로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아 대게불법어업을 강력히 단속해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해난사고 예방과 행정지원 활동을 병행해 어업인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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