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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보건소 주민 재활 치료실 운영
    해안선 2021-07-29 12:01:34
    진도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자립능력 증진을 위해 ‘재활 치료실’을 내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재활 치료실에는 평행봉 훈련기, 기립훈련기 등 10종의 다양한 재활기구가 설치됐으며, 재활전문 운동 장비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운동과 신체재활 등이 제공된다. 재활치료실(사진=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에 위치한 재활치료실에서는 재활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한 다양한 의료혜택과 건강정보가 제공된다. 재활치료실 이용 대상자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진도 군민 누구나 가능하다.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척추·관절 질환 환자들은 전문적인 재활 치료실이 없어 많은 치료비를 들이며, 개인적으로 재활을 받아왔다. 재활 치료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 제공으로 신체장애를 입은 군민들의 재활촉진과 사회참여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수술 후 의사의 재활치료 처방을 받은 진도군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문의는 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팀(540-6907).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재활 치료실 운영으로 지속적인 재활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와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솔비나무꽃과 왜가리 어우러진 생태숲
    해안선 2021-07-27 16:02:45
    제주도 한라생태숲은 훼손돼 방치된 야초지를 생태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이다.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이 서식한다.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춰 제주도 온・난대림 수종,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증식, 내한성 적응시험림의 역할도 수행한있다. 왜가리(사진=제주도) 최근 한라생태숲 수생식물원 가장자리에 서 있는 솔비나무에 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솔비나무는 제주도에 분포하며 높이 8-10m정도 자라는 낙엽소교목. 잎은 작은 잎 9-17개가 모여 홀수 1회 우상복엽을 이룬다. 꽃은 7-8월에 황백색으로 핀다. 가지 끝마다 총상꽃차례가 활짝 피어나면 꽃이 하얗게 숲을 밝게 하고 아름다운 자채를 연출한다. 솔비나무(사진=제주도 제공) 이맘때면 많은 곤충들도 솔비나무꽃으로 모여든다. 이때 왜가리 한 마리 날아든다. 왜가리는 제주도에서 1년 내내 흔하게 관찰되는 조류다. 몸 전체가 회색빛이고 가늘고 긴 목에는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부리 역시 가늘고 긴데 노란색이다. 눈 뒤쪽으로 길고 가는 검은색 장식깃이 있다.
  • 등대가 아름다운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
    해안선 2021-07-27 07:11:43
    남해군 독일마을이 있는 곳이 물건마을이다. 두 개의 등대가 마주 보고 있는 풍경이 일품이다. 해변의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다의 염해로부터 생의 터전이던 논밭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삶의 현실적인 목적에서 시작된 1㎞의 숲이 펼쳐진다. 300년이 넘는 길고 긴 세월 해풍을 막아온 생명의 나무들이다. 물건방조어부림은 팽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등 40여종 300년이 넘는 노거수 2000여 그루가 주종을 이룬다. 물건마을은 물건-미조를 잇는 물미해안도로의 시작점이다. 남해 12경 중 하나다. 물건항(사진=섬문화연구소DB) 국가어항인 남해군 물건항에 대한 피셔리나형 다기능어항이 내년에 완공된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 사업을 지난 2017년 착수 이후 현재까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피셔리나형 다기능어항은 기존 어업 기반시설 이외 숙박, 휴양 등 관광 역할과 요트 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능 추가로 새로운 어항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발전 도모하는 어항을 말한다. 물건항 다기능어항(사진=마산해수청 제공) 이 개발사업은 수산업 여건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마산해수청에서 2017년 7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사업의 규모면에서 해수부와 남해군 그리고 민자 공모사업이 합자해 총 273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요트마리나 계류시설, 피싱클럽하우스, 주차장, 수상 레스토랑 등이 조성 중이다. 특히, 관광 휴양기능으로서 피싱클럽하우스가 요트계류장이 함께 먼저 시설되어 지난해 7월, 민자사업으로 정상 운영 중에 있어 피셔리나형 개발사업의 변모를 조금씩 갖춰가고 있다. 휴양용 피싱클럽하우스, 요트계류시설(사진=마산해수청) 해양수산부에서는 이 개발 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494억 원의 생산유발과 함께 353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고용·취업에 약 1100여명의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수부 마산해수청장은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이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잔여 계획된 시공에 대하여는 시설의 안전성과 미관성에 주안점을 두고 적기에 시공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 바다 살리기…국민생선 넙치 방류
    해안선 2021-07-27 07:08:29
    넙치는 우리 국민들이 대중적으로 즐기는 생선이다. 광어로도 불리는데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콜라겐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 중인 환자, 산모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넙치 방류 어선(사진=평택시 제공) 넙치는 우리나라에서 양식하는 어류의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가 쉽고 대부분 횟감으로 즐겨 먹는다. 넙치는 80㎝까지 성장한다. 최근 어민들은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1일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평택연안에 넙치 치어 6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넙치는 방류종자인증 대상품종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어미고기에서 생산한 넙치 치어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육성해 전염병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길이 6㎝ 이상의 우량종자라고 설명했다.
  • [포커스] 수온상승・대마난류로 적조 비상
    해안선 2021-07-26 13:20:58
    적조는 바다에 분포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강한 햇빛과 높은 수온의 영향을 받아 대량 번식할 때 나타난다. 특히 높은 기온과 강한 대마난류가 유입할 경우 대규모 적조가 일어날 수 있다. 대마난류는 일본 규슈의 남쪽에서 쿠로시오해류로부터 분리돼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동해로 유입되는 해류이다. 비교적 고온인 10℃ 이상, 고염 34.2‰ 이상으로 표면 아래 200m 정도까지 영향을 미친다. 서해 상공에서 바라본 적조(사진=서해해경 제공) 연일 불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이런 우려가 더욱 높아지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적조 발생에 대비해 항공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바다에 적조가 생길 경우 해수의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져 어패류가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 무안고정익항공대는 오늘(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적조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순찰지역은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고흥군 득량도·시산도·나로도, 경남 남해군 남해도·창선도와 거제시 거제도 등이다. 무안항공대는 항공기 고유의 기동성과 우수한 탐지장비를 활용해 광범위한 예찰 활동을 벌인다. 또 적조 위치와 크기, 사진 등 항공 채증자료를 수집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시간 분포현황을 작성해 해양수산부와 국립과학수산원, 지자체 등과 공유한다. 박제수 서해해경청 항공단장은 “여름철 서·남해안 일대에 대규모 적조가 발생할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항공 순찰을 하기로 계획했다”며 “적조로 인한 국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개장식 없이 경포해수욕장 개장…강릉시 방역강화
    해안선 2021-07-26 13:18:02
    동해안 대표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주요 해수욕장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부착한 방역 드론을 투입한다. 온열증상, 발열 피서객을 발견할 경우 관리요원에게 인계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해수욕장에는 일반 드론을 투입하여 실시간으로 방문객들의 밀집 상황을 체크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계도방송 등 드론을 활용한 방역 활동도 적극 추진한다고 강릉시는 설명했다. 강릉시는 코로나에 지친 피서객들이 대거 동해안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해수욕장 안전과 방역관리에 더 확실히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경포대(사진=섬문화연구소DB) 매년 성수기에 입수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연장 운영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경포해수욕장 집합제한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해수욕장 내 음주 및 취식행위를 전면 금지한다. 코로나 확진세로 인해 강릉시는 지난 16일 별도의 개장식 없이 경포해수욕장 등 16개소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29일까지 45일간 일제 개장했다. 모든 해수욕장은 피서객 출입 통제를 위한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피서객은 지정된 출입구를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은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 이력과 전화번호가 등록되는 ‘안심콜 서비스’와 강원도형 전자출입명부, ‘클린강원패스포트’를 운영하며 손소독 및 체온체크가 동시에 가능한 일체형 장비를 전 출입구에 배치하여 방역요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시간이 걸리는 통과절차를 간소할 계획이다. 경포호수 상공에 뜬 드론(사진=강릉시 제공) 방역절차를 마친 피서객들은 안심손목밴드를 착용한 후 출입하게 되며 백신접종자의 경우 우대 및 식별을 위하여 골드손목밴드를 착용한다. 주말 및 휴일, 성수기 등에는 피서객들의 방역절차에 따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안심손목밴드 대신 부착이 손쉽고 체온에 따라 색상이 변함에 따라 자가 발열관리가 가능한 ‘체온 스티커’를 새로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피서객 분산 수용을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 이용 인원 적정도를 알려주며 혼잡도에 따라 인원 출입을 통제하는 '혼잡도 신호등'이 운영되고 이용객들이 시간대별로 사전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는‘사전예약제’도 안목해수욕장에서 실시된다. 수도권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강릉시에서 개장되는 모든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모든 출입자(백신접종자 포함)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지난 13일 시행했다. 강근선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축제를 취소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운영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웅도・간월암・팔봉산 등 충남관광 100선 선정
    해안선 2021-07-26 13:15:33
    웅도는 해안선 길이가 5㎞에 이르는 작은 섬이다. 서산에서 16㎞ 해상에 있는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있는 모양새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웅도는 대산읍 소재지 육지로부터 700m 너머에 있다. 마을로 가는 길은 바닷물이 차면 막히고 썰물 때 건너갈 수 있다. 웅도(사진=섬문화연구소DB) 간월도는 무학대사가 암자에 들어와 불도수행을 하던 중 유난히 밝은 달빛이 바다 위에 비추는 것을 보고 간월암이라 불렀다. 이 작은 섬 이름이 결국 큰 섬 이름이 된 셈이다. 간월암은 썰물 때는 걸어서 가고 밀물 때는 쪽배를 타고 간다. 이 암자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쉽게 오갈 수 있도록 간월암과 간월도 사이에 긴 줄을 매여 놓고 쪽배를 이용한다. 서산시는 웅도와 간월암을 포함 개심사,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버드랜드, 용현자연휴양림, 팔봉산 등 8개소가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100선을 선정했다. 간월암(사진=섬문화연구소DB) 왕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는 봄철이면 분홍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가 좋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돌에 새겨진 세 부처의 온화하고 넉넉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가 있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종교적 의미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생태해설사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용현자연휴양림과 팔봉산은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화재의 아픔 딛고 재탄생
    해안선 2021-07-26 09:16:55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2002년 제64회 세계캠핑캐라바닝동해대회를 계기로 사계절 가족단위 캠핑관광 휴양시설으로 조성됐다. 지난 2019년 4월 5일 옥계산불로 인해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시설이 전소돼 현재는 일부시설만 운영 중이고 활발한 긴급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해안 제일의 명사십리와 울창한 송림을 배경으로 국내 제1호의 오토캠핑시설을 갖춘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훼밀리롯지, 캐빈하우스, 아메리칸 코테지 등의 이국적인 숙박시설과 캐라반, 오토캠핑사이트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품격 휴양 관광지였다. 현재 망상오토캠핑리조트(사진=동해시 제공)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화재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중이다. 동해시는 재해복구공사가 현재 골조 및 지붕공사를 완료하는 등 공정률 53%를 넘어서며 계획 공정률 대비 100%에 가까운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속도대로라면 당초 계획한 올 10월 말이면 모든 복구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의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2001년 준공돼 국내 캠핑 캐라바닝의 메카 역할을 해 왔었으나, 2019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건축물의 80% 이상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시는 화재의 아픔을 딛고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망상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국·도비 포함 3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본격적인 복구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중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사진=동해시청 제공) 모든 재해복구 공사가 완료되면, 화재에 강한 내화성 자재 사용, 소화전 확충으로 안전은 물론, 35동 규모의 단독형 숙소, 어린이 물놀이장, 스낵카페, 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4계절 체류형 캠핑리조트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동해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여, 코로나 시대 언택트, 비대면 관광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 공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개장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를 비롯한 한섬감성바닷길, 추암 해상 출렁다리, 무릉별유천지 등 시 전역의 특화관광지 개발을 통해 동해시가 힐링과 치유의 명품 경제·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대천해수욕장에서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최
    해안선 2021-07-26 09:14:43
    보령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요트대회인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대천해수욕장(사진=보령시 제공) 이번 대회는 요트대회 외에도 보령머드축제, 마리나 컨퍼런스,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해양레포츠 체험 등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동시 운영한다. 국제요트대회 개회식은 지난 23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J/70, 옵티미스트(유소년 1인승), 49er(2인승) 등 3개 종목으로 2척씩 대항해 겨루는 매치 레이스 방식이 아닌 여러 척의 요트가 동시에 참가하는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J/70 종목에는 지난 11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수시청·벅(BUG)·평택 데블스·팀 소풍·팀충남·팀 해운대 등 6팀이 참가하고, 옵티미스트 종목에 40척, 49er 종목에 5척 등 총 50여 척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보령 국제요트대회(사진=보령시 제공) 이번 대회는 요트경기 관람 이외에도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와 맞물려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등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리나 컨퍼런스,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해양레포츠(범선·요트·씨카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국제요트대회와 머드축제를 연계해 체험과 관광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요트대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보령을 요트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바다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 방류
    해안선 2021-07-26 09:12:20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참조기 유자망 어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참조기 치어방류 작업을 실시한다. 참조기는 제주 남서쪽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난류를 따라 북상해 4~5월경 서해안에서 산란한 뒤 가을이면 다시 남하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제주해역에 대표어종 참조기 방류(사진=섬문화연구소DB) 참조기는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 제6조에 따라 유자망에 한정해 매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4개월간 참조기 금어기를 시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참조기 금어기 중인 7월과 8월 제주 한림‧애월읍 서부연안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조기는 추자도를 포함한 제주 서부해역은 참조기 주요 회유지로 국내 어획량의 30% 가량이 제주에서 어획되고 있다. 참조기(사진=제주도 제공) 또한 인천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참조기 자원증대를 위해 인공종자 생산을 통한 방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지난해 말 참조기 전국 위판실적은 2만8713톤(2488억 원)으로 전년 2만6419톤(1867억원)보다 증가했다. 참조기 종자(사진=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이번 방류되는 참조기 치어는 올 4월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자체 사육 중인 어미에서 산란된 수정란을 이용해 실내 수조에서 80여 일간 사육했다. 크기는 7~10cm 정도이며, 방류 후 약 1년이면 20cm로 성장한다. 고형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중점 방류하는 참조기‧벤자리‧바리과류 어종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 가치 있는 유용 어종을 탐색해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방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최고봉 망운산 삼림욕장 재탄생
    해안선 2021-07-23 11:25:05
    남해군에서 최고의 높은 산이 786m 망운산이다. 화방사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등을 조망할 수 있다. 강진만,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사천 바다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 반대편 연대봉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다. 5월에는 철쭉군락지 꽃들이 만개해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망운산 산림욕장 조감도(사진=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남산공원 입구에서 관대봉에 이르는 구간인 ‘망운산 산림욕장’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모습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남해군은 지난 21일 남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망운산 산림욕장 재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8월에 착공해, 오는 11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망운산 산림욕장은 지난 2005년에 조성, 남산공원입구∼관대봉 등산로 구간 편백숲 오솔길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남해군은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경남도와 산림청 건의를 통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전망대, 체력단련시설, 지압보도 등을 신설하고 노후화된 산림욕장 시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망운산은 군민들께서 많이 이용하는 등산코스로 산림욕장을 더욱 쾌적하게 재정비함은 물론 공사 기간 중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드론 띄워 섬 숲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 방제
    해안선 2021-07-22 10:44:55
    숲은 인간과 자연의 교감통로이자 공존의 공간이다. 특히 소나무는 선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하늘과 땅 사이를 교통하는 매개이다. 그런데 이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때문인데 9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피해가 잇따랐고, 70개가 넘는 지자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재선충을 몸속에 지니고 소나무의 어린 가지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전염된다. 전염되는 순간에 소나무는 급격하게 말라죽는다. 감염된 소나무는 100% 죽는다. 그래서 ‘소나무 에이즈’라고 부른다. 드론 방제(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드론방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한 소나무숲 보존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 맞춰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제는 제주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방제용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유인 헬기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가 어려운 한림읍 월령리, 구좌읍 김녕리 일대 36ha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총 108ha 면적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방제는 소나무의 10m 이내 높이 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가능하여 약제 비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나무림에 대한 정밀 방제가 가능해 방제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드론 방제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 수화제 저독성 약제를 물에 희석해 사용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밀도를 조절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소나무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풍도와 육도 해안선 더 밝고 안전하게
    해안선 2021-07-22 10:42:06
    풍도와 육도가 최근 해안가 보안등을 일제히 교체해 더욱 밝고 안전한 섬마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풍도는 안산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다. 섬 둘레가 5.4㎞인 풍도 117세대 163명이 거주한다. 풍도 육도 운항 여객선(사진=인천해수청 제공) 풍도는 서해안 야생화 섬으로 유명하다. 섬 면적은 1.843k㎡가 야생화 군락지다. 풍도를 지나 6개 섬으로 이뤄진 육도다. 안산시 단원구는 풍도·육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야간에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14~15일 이틀 동안 일제정비를 벌여 모두 풍도와 육도 74개 보안등을 점검 및 보수했다. 풍도 보안등 정비 장면(사진=안산시 제공) 해당 지역은 보수차량 진입이 어려워 구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LED등기구, 누전차단기, 전선 등 자재와 고소작업차 2대가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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