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손으로 만드는 드론’ 청소년 프로그램
    섬사랑시인학교 2021-07-16 07:10:41
    방학 기간 동안 여수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창의력과 높은 기상을 심어줄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지역 초등학생들이 드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론 조립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채험 장면(사진=여수시 제공)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드론 조립, 드론비행연습, 드론컬링‧농구’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회당 여수시 초등학생 10명 이내 소수인원만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며, 체험비는 무료.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이 드론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더욱 관심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순신도서관은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화제] 초등생들, “독도는 한국 땅” 걸개그림
    섬사랑시인학교 2021-07-12 10:20:19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87.4km 해상에 있다. 우산도, 삼봉도 등으로 불리다가 1881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돌섬, 독섬을 한자로 표기한 게 ‘독도’다. 독도는 식물 60여 종, 곤충 130여 종, 조류 160여 종이 사는 바다의 해양박물관이다. 독도 걸개 그림(사진=하동군 제공) 최근 일본이 올림픽 성화봉송 지도에 독도를 표시하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라고 기술하는 등 틈만 나면 독도타령을 일삼자 경남의 한 초등학생들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며 걸개그림을 내걸며 대한민국 자존심과 역사를 직시하자는 의지를 드높여 주목받고 있다. 경남 하동 진정초등학교는 지난 5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 8m, 세로 5m의 독도 걸개그림을 완성해 체육관 외벽에 게시했다. 독도 전경(사진=섬문화연구소DB) 독도 관련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전교다모임 회의를 열고 큰 그림을 그려 독도가 한국 땅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로 한 것. 학생들은 대형 걸개그림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독도를 알릴 수 있는 동·식물을 찾고,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역사적·지리적 근거를 조사했다. 동도에서 바라보는 서도, 탕건바위, 삼형제굴바위와 괭이갈매기, 강치(바다사자), 독도새우, 섬기린초가 선정됐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쪼개어 약 2개월 만에 세로 5m 가로 8m의 대형 걸개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6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이렇게 멋진 그림이 완성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림이 걸리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눈물이 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 ‘밭으로 간 어린 농부’…모종심기 등 텃밭체험
    섬사랑시인학교 2021-07-12 08:34:26
    코로나19로 성장기 아이들의 대면학습이 어려워진 가운데 아이들 감수성을 키우는 눈높이 텃밭수업이 진행됐다. 당진시는 서구화 식습관에 길들여진 아이들을 위한 영양특화사업 일환으로 상추,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텃밭체험 장면(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특화사업 텃밭체험프로젝트 ‘밭으로 간 어린 농부’를 진행했다. ‘밭으로 간 어린 농부’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웠던 채소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키워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2차로 나눠 진행했다. 1차 때는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상추씨앗을 제공해 각 기관에서 상추 키우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차 때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2단계 방울토마토 곁순제거 및 비료주기, 3단계 방울토마토 수확 연령 맞춤형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영아의 경우 요리활동에 제한이 있어 식재료 탐색 등의 오감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유아는 간단한 식재료 자르기 활동 및 방울토마토 카나페 만들기, 초등학생은 방울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상추 및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으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실에서 체험하는 섬마을 프로그램
    섬사랑시인학교 2021-06-15 09:27:58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섬마을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은 학교와 어촌 간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촌체험 기회와 바다생태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총 420개 학교의 학생 8만여 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갯벌체험 등을 통해 어촌체험 활동을 하고 바다생태교육, 해양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섬사랑시인학교 갯벌체험(사진=섬문화연구소DB)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어촌마을 방문이 어려워져 현장체험 대신 ‘비대면 어촌체험교육 교구’를 통해 학교와 어촌 간의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비대면 어촌체험교육 교구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역사와 특성을 담은 ‘만들기 체험 도구’, 어촌의 문화와 전통 어업 등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 해당 마을의 생생한 체험 현장이 담긴 ‘홍보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수산부는 초‧중학교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여 학교 수업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업에 대해 배우며 어촌마을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구를 개발했다. 이를테면 학교가 제주 사계마을을 선택하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인 해녀어업에 관한 체험 영상과 해녀가 물질할 때 바다에 띄워 놓고 채취한 해물을 담는 ‘태왁’을 LED 조명에 접목시키는 ‘태왁 무드등 만들기’ 도구, 해녀들의 어업방식인 ‘나잠어업’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함께 제공된다. 태왁(왼쪽), LED 조명 태왁 무드등(사진=해수부 제공) 태왁과 해녀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사회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학생들이 교구를 통해 해녀와 나잠어업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은 전국 10여 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선발하여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의 1교1촌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마을과 교육 일정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학교 위치와 참여이유 및 향후 마을과의 교류 희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7월 초 바다여행 누리집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최대 100명분의 어촌체험교육 교구를 지원 받게 된다. 학교 선생님들은 교구 활용과 관련된 사전 교육을 받고, 학생들은 교구를 통해 어촌에 가지 않고도 어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별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어촌마을 ‘명예 주민증’을 발급하여 학교와 어촌계의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을 통해 어촌체험교육 교구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면,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교구를 활용한 실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험교구 상품화 및 운영 관련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전국 초·중학교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선생님을 위한 어촌체험 프로그램 안내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안내서에는 어촌체험활동 진행 방법과 마을 소개, 추천 여행지 등 유익한 내용을 담아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 배포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다여행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성열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비대면 어촌체험교육으로 도시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하기 어려웠던 어촌을 교실에서 느끼고, 어촌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넓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과 대상학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들 위한 진도 바닷가 숲 체험 프로그램
    섬사랑시인학교 2021-06-14 07:19:12
    전남 진도군은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낸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나무를 만지고 느끼면서 마음껏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놀 수 있어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진도군이 운림산림욕장에서 진행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적 순화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창의성과 사회성, 자연의 소중함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유아숲지도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계절·주제별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신청 할 수 있다. 숲 체험 장면(사진=진도군 제공)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찾아가는 숲 해설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운림산림욕장은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밧줄 놀이시설, 통나무 놀이시설 등의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최적의 장소이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유아 숲 체험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 [해양체험] 허가 없이 채집・유통금지 해양생물은?
    섬사랑시인학교 2021-06-02 08:02:31
    ‘붉은발말똥게’는 붉은색 집게발과 말똥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해양생물로 이 게를 선정했다. 붉은발말똥게는 사각게과에 속하는 종이다. 몸 전체와 집게다리가 붉은색을 띠며 말똥 냄새가 난다. 붉은발말똥게는 등딱지 길이와 폭이 약 3cm 정도인 중형 게류이다. 집게발에는 울퉁불퉁한 과립 모양의 작은 돌기가 촘촘히 나 있고, 다리에는 흑갈색의 털이 많다. 붉은발말똥게(사진=해수부 제공) 붉은발말똥게는 주로 물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보통의 게들처럼 아가미로 호흡하기 때문에 물기가 없는 곳에서는 살지 못한다. 잡식성이라 갈대와 같은 식물이나 죽은 동물의 사체, 갯벌의 유기물 등을 먹이로 먹으며 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해준다. 붉은발말똥게는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태평양과 인도양 연안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 남해, 제주도 하구 주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강 하구와 연결된 육상의 진흙 갯벌이나 둑에 서식굴을 파고 산다. 일부 도서지역에서는 바위틈 사이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붉은발말똥게는 국내 대규모 서식지인 순천만 갈대 군락지 외에는 자연에서 관찰하기 쉽지 않다. 이는 강 하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안개발과 환경오염 등으로 서식지가 훼손되면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붉은발말똥게(사진=해수부) 해양수산부는 붉은발말똥게의 보호와 개체수 보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해양보호생물 조사·증식 사업’을 통해 붉은발말똥게의 실내번식을 통한 인공증식에 성공했다. 지난 2017, 2018년 창원 봉암갯벌에 증식개체 약 1000마리를 방류하여 해양생물 서식지 회복을 꾀하기도 했다. 개발된 인공증식 기술은 매뉴얼로 정리해 관계기관에 제작·배포했고 향후 붉은발말똥게 개체군을 회복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붉은발말똥게를 포함한 해양보호생물을 허가 없이 채집하거나 유통시키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붉은발말똥게는 개체수가 적어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 갯벌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종이다.”라며, “붉은발말똥게와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국민 홍보 등 보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해양체험] 이게 감성돔이다…어린이들 치어방류
    섬사랑시인학교 2021-06-01 11:29:19
    무안군은 갯벌습지보호지역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갯벌 생태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현재는 수산생물 생태조사를 통해 주요 종 서식환경 실태 파악과 보전방안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안군은 지난 14일 색다른 행사를 치렀다.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해제면 유월리 무안갯벌습지보호지역에서 감성돔 수산종자 방류·체험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감성돔 2만1000미가 방류됐는데 방류 주체는 황토갯벌랜드 방문객과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이다. 군은 수산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류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5.0㎝ 이상인 치어다. 감성돔은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은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방류를 통해 개체수가 늘어나면 어민들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감성돔 방류·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해양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다와 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학교서 기타치고, 골프치고 텃밭일구는 체험교육
    섬사랑시인학교 2021-05-12 07:06:26
    남해군 남명초등학교에는 즐겁고 정다운 배움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남명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다른 학교와 다른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년에 걸친 로드맵에 따라 교과교육, 독서교육, 학년 도전활동, 생활교육, 진로·체험교육 등 균형적 운영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끈다. 6학년 기타반(사진=남해교육청)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학년별 중점 교육활동을 선정해 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교육활동이 위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교육과정 로드맵의 백미는 학년 도전활동으로, 학년별 특색을 담은 1년간의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어 학년 교육과정의 색깔을 온전히 드러낸다. 교실 수업에서는 담임교사와 보조교사 간의 협력 수업이 이루어진다. 소인수 학급이 갖는 교육활동의 다양한 제약들은 인근 성명초등학교와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극복하고 있다. 학교 간 교육 네트워크 구축, 공동 프로젝트 수업 및 체험학습 실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또래집단 확장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성 및 공동체의식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골프 연습(사진=남해교육청 제공) 남명초등학교 특색교육은 행복놀이다. 학생들의 엉뚱한 상상을 마음껏 장려하며 이를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로 만들어 주고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원한다면 교정의 어느 곳이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탈바꿈하여 제공한다. 밴드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밴드실을 만들었고, 골프가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체육관 옆 공터에 구조물을 세워 골프 연습장을 만들었다. 벽화가 그리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붓과 물감을 사주며 학교의 담장을 캔버스로 내어줬고, 작물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화단을 일구어 텃밭을 만들어 줬다. 학부모들은 학부모회를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다모임을 개최한다. 학교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함께 머리 맞대어 고민하고 도움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때로는 조언에서만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나서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마을 주민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교육에 참여한다. 제창, 기타 연주, POP 등과 같은 학년 도전활동이나 밴드, 벽화 등과 같은 방과후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특기 신장 교육을 돕고 있다. 이러한 마을 교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를 이루면서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 청소년 해양교육프로그램 충청바다학교 열린다
    섬사랑시인학교 2021-04-26 14:48:03
    충청권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프로그램인 ‘충청바다학교’가 운영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가 지난해에 이어 운영하는 충청바다학교는 청소년에게 직·간접적 교육 채널을 통해 해양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실시한다. 섬사랑시인학교 갯벌체험(사진=섬문화연구소DB) 특히, 바다와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해양교육을 적극 시행하여 해양문화 확산을 통한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이라는 해양수산부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충청권 초중고 50개 학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원격교육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류성봉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 전반에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이들아,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뛰어놀자
    섬사랑시인학교 2021-04-20 10:07:55
    거제시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뛰어놀자’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이자, 산림문화 휴양공간이다. 현재 거제시 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3개소로 소나무동산 유아숲체험원, 옥포아이드림 유아숲체험원, 계룡산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다. 숲속 체험(사진=거제시 제공) 유아숲교육 ‘숲에서 뛰어놀자’는 유아숲지도사들을 유아숲체험원 내 배치해 유아들이 숲속에서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숲을 배경으로 계절별‧연령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서비스 수요에 맞춰 점점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소나무동산 유아숲체험원, 옥포아이드림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서 상반기(4월~7월)와 하반기(8월~11월)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유형은 숲지키미, 숲반, 소풍반(수시형)으로 분류해 추첨으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각반 20명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agness23@naver.com), 팩스(0504-281-1105)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유아숲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위탁기관인 라포레(055-687-2823)로 전화하면 된다. 김형호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속에서 지친 유아들이 숲속에서 뛰어놀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함양과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커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보다 폭 넓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다자원과 해양시설을 이용한 ‘바다마을 학교’
    섬사랑시인학교 2021-04-19 08:33:37
    남해군은 행복교육지구 바다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3일 평생 학습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및 어촌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마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다마을 학교와 교과 연계방안이 논됐다(사진=남해군) ‘바다마을 학교’는 남해군이 보유한 바다자원과 해양시설을 이용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연안 생태체험과 수상 레저체험 등 해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농어촌체험마을과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방안, 학급단위 해양프로그램 운영 방안, 코로나19방역을 위한 타 학교 및 외부인 접촉 최소화 대책 등이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 홍성윤 사무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어촌체험마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남해군에서 학교와 지역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향숙 교육청소년팀장은 “더 많은 우리 자녀들이 해양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교육지원청과 마을학교가 협력하여 안전 및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청소년 등대 해양교육
    섬사랑시인학교 2021-04-09 08:47:01
    섬사랑시인학교 속초등대캠프(사진=섬문화연구소DB)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등대해양교육을 운영한다. 등대해양교육은 진로체험형 교육으로서 신청학교에서 직접 등대를 방문하는 등대해양학교와 소속 공무원이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등대교실’로 구성된다. 등대해양학교(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수산 업무와 해양안전 이해해보기, 등댓불 켜기, 등대 모형 만들기 및 구명동의 착용해보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짜여 있다.
  • 정남진 편백숲에서 어린이 감수성 키우기
    섬사랑시인학교 2021-03-31 09:49:39
    우드랜드(사진=장흥군 제공)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올해 첫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은 5세~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일반적인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고 교감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숲에서 유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두 프로그램 다 유아의 학습 능력과 감수성 증진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소독과 출입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라며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학습 능력 증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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