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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육도 당일여행 가능…여객선 운항 증회


5월부터 대부도~풍도 육도 노선 하루 2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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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는 안산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다. 섬 둘레가 5.4㎞인 작은 섬으로 주민은 현재 117세대 163명이며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풍도 육도 운항 여객선(사진=인천해수청 제공)

풍도는 서해안 야생화 섬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5년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야생화 100대 명소 중 하나다. 섬 면적 1.843k㎡가 야생화 군락지다. 풍도를 지나 6개 섬으로 이뤄진 육도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로 운영 중인 풍ㆍ육도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편의제고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06톤급 국고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횟수를 늘린다. 

풍도(사진=안산시 제공)

서해누리호는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풍・육도까지 1회 운항에서 2회로 증회 운항한다. 

기존에는 인천-풍・육도 항로는 국고여객선 서해누리호가 1일 1회 운항하며 섬에서 육지로 나오는 도서주민과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당일 귀가가 곤란하여 불가피하게 육지와 섬에서 1박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풍도 육도 항로(사진=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에 인천해수청은 섬 주민 등의 불편사항을 완화하기 위해 지자체 및 선사와 여객선 운항방식 등을 논의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증회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운항하게 됐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증회 운항으로 섬 주민과 관광객의 해상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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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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