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해안선 기행] 솔숲 우거진 감포항 송대말등대

[해안선 기행] 솔숲 우거진 감포항 송대말등대

경주 감포항은 동해 남부 중심어항이다. 감포항 북단 감포읍 오류리 588-3번지에 송대말등대가 있다. 송대말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란 뜻이다. 해송이 우거진 절벽에 등대가 있다. 감은사석탑을 형상화 한 등대이다. 등대는 1964년 12월 20일 대형 등명기를 설치해 유인등대로 전환했다. 본래 등탑은 백색 원형이었으나 2001년 12월 등대를 종합정비하면서 신라 문무
박상건 기자 2021-07-09 08:39:04
경주 체리 따기 체험…앵두와 체리 어떻게 달라?

경주 체리 따기 체험…앵두와 체리 어떻게 달라?

본격적인 체리 철이다. 체리는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 통풍과 자가면역 질환에 좋은 레스베라트롤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그래서 각종 질병,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케르세틴의 경우 폐암 발생을 억제해 흡연자들에게 좋다. 철분도 사과의 20배에 달한다.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도 좋다. 경주시는 동궁원에서 오는 28일부터 체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규택 기자 2021-06-11 15:15:40
경주 보문카라반파크 개장…산책길 조성된 생태공원

경주 보문카라반파크 개장…산책길 조성된 생태공원

경주시는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 일대에 조성된 경주 보문카라반파크가 개장했다. 경주 보문카라반파크은 4·6·8인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풀옵션 카라반 16대와 개별 바비큐장, 오토캠핑 사이트 3면,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온수 물놀이장, 샤워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에서 카라반 객실까지 짐
김충호 기자 2021-05-03 10:27:32
경주 읍천항 냉장창고, 해녀 수산물 요리장 변신

경주 읍천항 냉장창고, 해녀 수산물 요리장 변신

경주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 유휴 공동시설을 어촌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를 포함 전국에서 3곳이 선정됐으며, 1곳 당 3억원의 리모델링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해수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경주시 양
박상건 기자 2021-03-24 09:29:59
경주시 관광어항 전촌항…그 평화로운 풍경

경주시 관광어항 전촌항…그 평화로운 풍경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전촌항이 있다.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돼 관광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산책로, 전망대 등을 갖췄다.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방파제에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게
김충호 기자 2021-03-03 11:10:44
경주 감포 바닷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세운다

경주 감포 바닷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세운다

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오는 5월에 착공한다. 지난 2015년 12월 기본 구상안을 내놓은 지 5년 만인 지난해 말 최종 설계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인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본격화 됐다. 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 617번지 일원 대본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5월
김충호 기자 2021-02-05 10:03:02
[뉴스 화제] 손뜨개 옷 입고 겨울채비 나선 가로수

[뉴스 화제] 손뜨개 옷 입고 겨울채비 나선 가로수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의 이팝나무와 왕벚나무 가로수들이 정성 가득한 예쁜 손뜨개 옷을 입고 겨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경주 손뜨개 모임인 ‘해피 크로쉐’와 ‘뜨실라’의 회원 23명의 회원과 경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봄부터 정성스레 만들어 온 손뜨개 옷을 대릉원 후문 태종로의 이팝나무와 돌담 옆 왕벚나무 가로수 126그루에 입혀 다가 올 추운 겨울
박월선 기자 2020-11-24 13:10:00
[해안선 기행]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해안선 기행]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14-3. 지난 2012년 양남면 읍천리에 있던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숨겨져 있던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양남 주상절리가 세상에 소개됐다. 통상적으로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암 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 솟은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을 뜻한다.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박상건 기자 2020-11-06 0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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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