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해안선을 따라 가리포 노을길 조성

해안선을 따라 가리포 노을길 조성

가리포는 완도군 완도읍의 옛 이름이다. 전남 완도군의 주도인 완도의 남부에 위치한 읍소재지다. 북쪽에는 백운봉과 상황봉이 군외면과의 경계를 이룬다. 1522년 군청 소재지인 가리포에 가리포진을 설치하고, 마을 이름을 진리라고 불렀다. 1855년에 가리포 독진이 되면서 완도내면읍내리라고 했다. 1943년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가리포는 ‘해동지도’에는
박월선 기자 2022-02-24 14:46:33
교동도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개설 본격화

교동도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개설 본격화

강화군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기공식을 시작으로 교동도를 순환하는 해안도로 개설에 첫걸음을 뗐다. 군은 지난 14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면 월선포 선착장에서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연
한규택 기자 2021-04-27 09:29:05
[포토뉴스] 섬이 묻는다?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포토뉴스] 섬이 묻는다?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대부도 북서쪽에 있는 구봉도는 봉우리가 9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봉도는 원래 대부도와 떨어진 섬이었지만 구봉염전 조성을 위한 간척지사업이 시작되면서 대부도와 연결됐다. 구봉도 해안 길을 걷다보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중 하나가 있다. 사진처럼 건강을 체크하는 나무 기둥인데 기둥에는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새겨져 있다. 지나간
김충호 기자 2021-04-12 08:34:55
[해안선 기행]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

[해안선 기행]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

남해군의 명소 중 하나인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가 자전거와 보행자들을 위한 명품 도로로 새롭게 탄생한다. ‘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해안도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한편 남해 특유의 어촌·농촌 마을의 정취가 살아 있는 곳이다. 그러나 국도 19호선 확·포장 공사 당시 자전거와 보행자의 이동 통로가 사실상 단절됐다.
박상건 기자 2021-01-21 0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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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