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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과 함께 집콕운동 캠페인

[생활정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과 함께 집콕운동 캠페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해를 맞아 ‘국민체력백신(神)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 무기력증 등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랜선 운동 교실’, ‘겨울철 집콕운동 콘텐츠’, ‘카카오톡 실시간 운동상담’으로 나뉜다. ‘랜선 운동 교실’에서는 면역력 강화 및 낙상 예방 관련
장성호 기자 2021-01-13 13:16:09
[생활정보] 서울시, 유튜브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소비교육

[생활정보] 서울시, 유튜브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소비교육

서울시가 인기 유튜브 채널 ‘뚜식이’를 통해 초등학생 대상 소비생활 교육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주제를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교육 효과는 높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9일 공개한 영상은 총 6분짜리 ‘충동구매’ 편이다. 시는 최근 초등학생들이 개인방송 등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충동적으
박월선 기자 2020-12-22 09:36:58
제페토, DIA TV와 손잡고 Z세대 겨냥 콘텐츠 늘린다​

제페토, DIA TV와 손잡고 Z세대 겨냥 콘텐츠 늘린다​

이제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만나고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크리에이터들의 개성을 살린 의상이나 아이템도 제페토 월드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제휴를 통해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현재 글로벌 가
장성호 기자 2020-12-16 14:47:00
젊은이여 목포로 오라, 목포 관광지 유튜브 소개

젊은이여 목포로 오라, 목포 관광지 유튜브 소개

목포시가 젊은 층을 겨냥한 관광홍보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시는 유명 여행 유튜버 ‘초마드(구독자수 49만명)’와 연계해 목포여행 영상을 유튜브 및 시 SNS 채널 등에 게시하며 근대역사문화공간, 서산동 시화골목, 스카이워크포토존,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항구를 품은 레트로 감성도시 목포만의 관광지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목포
한규택 기자 2020-10-28 07:58:49
관광공사, 한국전통 ‘소리와 춤’, 목포・강릉・안동에서 촬영

관광공사, 한국전통 ‘소리와 춤’, 목포・강릉・안동에서 촬영

팝 스타일을 가미한 한국의 전통음악에 현대적 춤사위를 섞어 젊은 취향의 새로운 한국 관광홍보 영상을 제작, 국내‧외에 돌풍을 일으킨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영상물 추가 촬영에 들어갔다. 관광공사는 서울 및 부산, 전주 편에 이어 지난달 15일부터 강릉, 목포,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 이번 촬영은 당초 앞선 3편의 영상들이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박상건 기자 2020-10-08 10:44:06
강릉시청 공무원들, ‘주문진 건어물시장 온라인 판매’ 홍보전

강릉시청 공무원들, ‘주문진 건어물시장 온라인 판매’ 홍보전

강릉시에서 강릉시청 직원들이 시정홍보를 위해 직접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 등장,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활발히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강릉시 공식 유트브에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추석맞이 건어물 세트 온라인 판매 행사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l
박월선 기자 2020-09-25 08: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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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